굿즈 수령에 관한 이슈는 계속 언급되었으면 좋겠네요

수량 자체를 많이 찍어내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업자가 의미가 없죠..

필름마크 cgv / 오리지널티켓 메가박스 / 아트카드 롯데시네마 3사 굿즈들이 너무 적어서 극장측에서 수량을 늘려줬으면 좋겠네요

1인 8개 제한도 너무 많고 더 줄여야 한다고 봅니다.

제생각엔 단순할거 같아요.
유독 씨네큐와 메가박스에 업자들이 몰리는 이유가 사전 수령으로 인해 리스크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1차적으로 업자가 몰린다.
그로인해 일반인도 오픈런으로 모이고
수량이 빠르게 소진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업자들에게 독점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터무니 없는 가격이 형성되고 업자들만 배부르죠.
오늘 마지막 스즈메 오티지점으로 새벽에 원정떠난 글을 보니 저도 자연스럽게 그냥 사는게 낫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급방식의 문제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1. 수량을 왕창 찍으면 됩니다. 오티 후가공 없이 장당 몇 백원입니다. 후가공 들어가도 메박 발주량이면 원가는 낮을테고, 오티로 관객 유인한다고 보면 투자 대비 효율이 아주 좋죠.
2. 아니면 아예 오티, 아카 이런 걸 없애는 것도 찬성인데 배급사, 영화관이 안 하겠죠.
3. 배급사, 영화관은 오히려 업자 좋아할 것 같습니다. 업자가 8자리 예매는 확실하지만 그 자리를 일반인 8명이 예매한다는 건 불확실하니 초반 흥행 홍보로 이용할듯 합니다.
4. 수량제한도 큰 의미는 없다고 보는 게 '우리는 언제나 해결 방법을 찾을 것이다.'

결론은 왕창 만들거나 아예 안 만들거나..

일단 수량을 좀 더 찍어내고.. 1인제한은 일단 4매로 낮추고.. 하면 어느정도 해소 되지 않을까싶네요... 남은 재고들은 이벤트행사로 나눠주거나 노마진 느낌으로 팔거나 끼워팔거나 무튼 다양한 방법이 있을 듯 한데 실천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언급뿐만 아니고 극장측에도 굿즈 수량 제한을 더해달라고 불만글 지속적으로 보내야 한다 생각해요. 뭐라도 쌓여야 듣는 척이라도 하겠죠.

그냥 앞으로 대리수령도 못하게 다 막아줬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지방에 굿즈 증정 없는 곳에 사는 분들은 번장에서 사거나 직접 다녀야겠죠

대리수령업자들도 많아서 그것도 채크하는게좋을듯합니다

극장은 걍 배급사한테 돈 받고 만들어 줄 뿐이라 배급사한테 달렸죠. 이번에 슬덩 스탠드 상영 후 지급 1회차당 2개 제한처럼요.

중요한 건 업자의 리셀이 영화 티켓판매에 도움이 된다는겁니다. 못 구하는 안달나는 분위기여야 억지로라도 예매하게 되는 현상이니까요. "늦게가면 업자한테 뺐겨" 같은 분위기로 희귀현상을 빚어야 오픈런으로 긴 줄이 생성되고 장사가 잘되니 굳이 배급사나 극장에서 적극적인 대처에 힘쓸 필요가 없는게 제일 큰 이유입니다.

맛집이 장사 잘 된다고 넓게 확장하면 줄 안서고 부담없이 먹을 거 같아서 좋을거 같지만 줄이 줄을 부른다고 줄이 없으면 뭔가 희귀한 느낌이 안들어 오히려 장사가 안되는 case랑 비슷하다고 봐요.

한번 언론을 타야~ 영화관들이 각성하려나요? 수량을 많이 찍으면서 매수 제한을 최대 4장 정도로 하는 게 스트레스 없이 굿즈 모으는 사람들에게도 좋고, 일반 영화보러 온 사람들도 추억을 간직하기에 무리없이 좋다고 생각해요~!!!

씨네샵에서 판매하는게 가장 좋아요. 그래야 업자들이 안몰려요. 영혼보내기도 하는데 사는거나 마찬가지 잖아요

현행 배포 방법의 문제점은 없다고 생각이 들고요. 우리의 태도가 문제인 거죠. 지금 결국은 업자들 때문에 이러는 것 같은데 업자들로부터 구입한 사람들이 있으니깐 계속 굿즈가 나오면 업자라고 사람들이 대량으로 구매를 하는 거구요.
그리고 나오는 영화마다 이러한 이슈가 있어야 극장에서도 조치를 하겠는데 예로 슬덩이나 스메즈 영화 같은 것은 소진이 빠르지만 다른 영화인 것은 일주일 있어도 굿즈가 남은 경우도 있으니 이 시기만 지나 가자 라는 생각이 듭니다.

메가박스가 수령시 바코드로 일일제한 적용을 주의문으로 규정만 두는게 아니라 제대로 시키면 좀 나아질거에요

그냥 일본처럼 굿즈샵이 마련되어 팜플렛 등 원하는 사람만 사게 하고 수익은 극장과 배급사에게 돌아가고... 이런 시스템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냥 1인당 배부 수량을 제한하는게 최선입니다
수량은 극장이 정하는게 아니라 배급사가 마케팅비 쓴만큼 찍어내는거라
무조건 많이 찍어내라고 요구하긴 어려워요

직장인이라 메박 사전수령 오픈런이 좋긴 하지만, 슬램덩크 굿즈들처럼 상영 후 2세트 제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투입 시간대비 수령 가능 수량이 적어서 업자들이 붙기 힘들죠!

유지하되 개선하던지 아님 없애던지 극과 극으로 가야되지않나 싶어요

결국 굿즈도 몰리는것만 몰려서 애매하죠
최근 슬덩이랑 스즈메만 몰린거지
교섭 바빌론 앤트맨때는 이런얘기 나오지도않았죠

이건 이미 굿즈활성화 되던시점부터 나오던 문제인데
지금까지 바뀐거라곤 1인 8매 제한밖에 없죠

극장 및 배급사는 표만팔면 쥐뿔도 신경안쓴다는게 결론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환멸느끼고 떠나는 관객이 있으면 거기에 추가되서 받아갈 관객 분명히 있기때문이죠
시간 지나서 굿즈 없어지는거 아니면 지금같은 상황은 계속될거라고 보구요

막말로 수량 많이 찍어놨더니 영화 폭망해서 몇백장의 아트카드가 월드타워에 남아돌았던
모비우스 같은 영화도 있었는데요

그나마 초반엔 배급사가 나서서 예매수량 제한 걸거나 1인 수령제한 걸긴했지만
그마저도 요즘엔 잘안하는것 같고 (슬덩때 회차별 제한이 그나마 다였다고 봐야하나?)

1인2매제한하면 다없어집니다 슬덩만봐도
돈이안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