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장 선호하는 건 포스터지만.....
제 개인취향으로 넷 중에 가장 선호하는 건
그래도 아트카드인것같아요ㅋㅋㅋㅋ
아트카드 > 오리지널 티켓 > 필름마크
이 순서대로 선호하게 됩니다...!
스페셜티켓은 아직 처음 수집해보다보니 조금 더 뒤에 비교해보는 걸로....ㅋㅋㅋㅋㅋ
아트카드는 미니포스터 같은 느낌이고,
오리지널 티켓은 레트로 영화티켓 느낌,
필름마크는 말그대로 영화 스틸컷을 모아놓은 필름인데
일단 아트카드처럼 간결하게 영화를 대표하는 포스터 이미지를 양면에 인쇄하고, 한국영화들 같은 경우엔 배우분들의 싸인까지 은박이나, 금박으로 들어가있어서 퀄리티가 마음에 들어요ㅋㅋㅋㅋㅋ특히 요즘 아트카드처럼 렌티큘러까지 들어가 있으면 되게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뭣보다도 이번 스즈메같은 영화만 아니면 대부분 다 근처 집 롯시에서 널널하게 받을 수가 있어서 좋아요☺️
오리지널티켓도 그 특유의 티켓모양이 유니크하기도 하고 이쁘게 만들면 진짜 괜찮지만 가끔 이미지가 별로이거나, 여러 타입으로 쪼개놔서 하나만 소장하기엔 허전하다거나, 또 어떤건 막상 받고보니 얇기가 너무 얇아서 소장할 맛이 덜 사는 것들도 있기에 소장욕구가 도는 건 케바케인 듯하네요ㅎㅎ
무엇보다도 메박의 특전수령정책때문에 인기있는 건 진짜 어느 지점을 가든 순식간에 나가다보니 구하기가 힘듭니다ㅠㅠ
스페셜티켓도 이번 스즈메때 처음으로 받아봤는데 오티랑 비슷한 느낌이 드는군요ㅎㅎ
그리고.... 몇번 모으다보니 상대적으로 제일 눈길이 가지 않는건 필름마크입니다ㅋㅋㅋ 애지중지하게 소장을 하다보면 정작 포장조차 여는것도 조심스러워서 안에 들어있는 필름을 잘 안보게되더라구요ㅎㅎㅎ 다른분들은 어떻게 보관하는진 몰라도 저는 비닐도 안까고 그대로 보관하느라......
제가 좀 특이한 편이라 다른분들은 아마 우선순위가 저랑은 좀 다르겠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