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고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드디어 제 손에!!!ㅠㅠ
동생 계정으로 주문한 정대만은 집으로 오는 중이네요ㅎ
비록 키링 2개에 배송료 8천원을 내긴 했지만
저같은 똥손은 랜덤으로 해봐야 원하는거 갖지도 못할테고
호구는 됐지만 갖고싶은 걸 얻은 것으로 위안 삼습니다😂
(살짝 백호 노리고 키링콤보 도전해볼까하는 생각도 들지만요ㅋㅋㅋ)
그런데 키링이 생각보다 엄청 무겁네요
특히 저 농구공 무게가 엄청납니다.
어차피 관상용이지만.. 무게땜에 쓸 엄두도 안 나네요ㅋㅋ
역시 사무실 책상 열쇠고리는 가볍고 귀염뽀짝한 펭수가 굿!!😆😆
부럽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