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도 뭐 그럭저럭 영웅의 탄생에 가족애로 만들어진 영화로 보긴 했는데
2편이면 조금 더 나아진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영화가 아직도 어린애네요 ㅋㅋㅋ
행동들은 아직도 어린애인데 1편보다 훌쩍 커 버려서 뭔가 매치도 안되고...
그놈의 수미상관 구조로
처음에 플라즈마 구슬 터지는 거랑 엔딩 장면 엮는 것도 유치하고...
유니콘 이야기 나왔던 걸 그대로 마지막에 써먹는 것도 유치하고...
아 그냥 유치해요. 뭐 더 할 말이 없네요 ㅋㅋㅋ
그 와중에 보이는 건 레이첼 지글러 하나 뿐이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