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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도 스타일리시하고 캐릭터들도 참 좋았는데

 

길복순과 딸의 스토리가 저한텐 불호네요 차라리 액션위주로 쭈욱 전개했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길복순과 딸의 씬이 나올때마다 분출되었던 아드레날린이 가라앉고 지루한 느낌마저 들게 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즈음 설경구와 전도연의 액션씬은 신선하고 멋졌습니다. 

 

넷플릭스에서 한 번쯤 볼만한니 이번주에 풀리면 감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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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영화 : 듄, 헤어질결심, 블레이드러너 2, 프로메테우스

좋아하는 배우 및 감독 : 드뉘 빌뇌브, 리들리 스콧, 박찬욱, 탕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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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닷마을 2023.03.28 23:37
    헛... 대화 장면만 나오면 지루했다는 해외평이 있던데...
    진짠가 보네요ㅠㅠ
  • @바닷마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2023.03.28 23:45
    뭐 그래도 액션은 나름 볼만했습니다.
    하지만 청불인만큼 꽤 잔인하고 유혈이 낭자하니
    피같은거 못보시는 분들은 힘들수도 있을 것 같아요
  • @듄님에게 보내는 답글
    바닷마을 2023.03.28 23:48
    네 그 해외비평가도 지루한 대화 장면들 나올 때마다 액션이 나오길 기다렸다고 리뷰썼더라고요ㅋㅋ
    넷플릭스는 뒤로 넘길 수 있으니까 다행(?)이네요ㅋ
    존윅보다 잔인한가요?
  • @바닷마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2023.03.28 23:53
    비평가나 저같은 일반인도 지루한 부분은 비슷하게 다가오나 봅니다. 그래도 영화관에서 관객들과 피식하고 웃게되는 부분도 있고... 뭐 나쁜 감상은 아니였습니다.
  • @바닷마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2023.03.28 23:55
    존 윅 1,2,3은 다 봤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한 상태에서 말씀드리자면 더 잔인했습니다. 아무래도 총기류 보다 나이프류를 더 사용하기에...
  • @듄님에게 보내는 답글
    바닷마을 2023.03.29 00:02
    넹 포스터에 피를 넣은 걸 봐도 더 잔인해보이더라고요.
  • profile
    외눈박이섬의삼지안 2023.03.29 00:10
    저는 오히려 딸과의 스토리가 길복순 내면의 갈등과 성장을 더 깊게 담아내는 연출이라 아주 좋았었는데 지루하다 느끼시는 분들도 많았군요
  • @외눈박이섬의삼지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2023.03.29 00:18
    길복순과 딸사이의 닫힌 문이 서로의 비밀을 자의적, 타의적으로 알게되고 서로를 이해해줌으로써 마지막에 딸이 방문을 열게되고 벽을 허문다는 과정이 뭔가 와닿지가 않아서요..
  • @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외눈박이섬의삼지안 2023.03.29 02:28
    자세한 내용은 다른 분들께 스포라 말할 수 없지만 18살에 머물러 있던 길복순이 딸을 낳고 키우며 성인으로 그리고 엄마로 거듭날 수 있었기에 인간으로서 큰 성장을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관계였죠

    그게 없었다면 그저 피칠갑만 가득한 그저 그런 킬링타임용 액션물로만 남았을겁니다
  • 너의영화는 2023.03.29 00:11
    넷플릭스로 꼭 보겠습니다..
  • profile
    로켓맨 2023.03.29 00:15
    너무 재미있게 본 1인으로써.
    그 스토리(엄마.딸)가 있기에 엄마로써의 길복순이 설득력을 가지게 된거라. 그 스토리를 빼버리면 그냥 때려부수는 액션만 남는거라...

    큰 스크린으로 화려한 액션과 전도연 배우와
    많은 배우들의 연기를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 @로켓맨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2023.03.29 00:20
    제가 때려 부수는 액션을 좋아하나봐요 ㅋㅋ
    스토리가 좀 지루하게 다가왔습니다.
  • 하늘아래서 2023.03.29 09:31
    재미나게 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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