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화관에서 스즈메의 문단속을 관람하고 5주 차 경품을 수령하려고 했는데 매점이 22시 전에 마감했어요ㅠㅠ 보통 22시 전에 마감하는 경우는 저는 본 적이 없는데...ㅠㅠ 원래 대부분 22시 전에 마감하나요?그리고 이런 경우에는 경품 수령은 다음날이라도 불가능한가요??😭😭
오늘 영화관에서 스즈메의 문단속을 관람하고 5주 차 경품을 수령하려고 했는데 매점이 22시 전에 마감했어요ㅠㅠ 보통 22시 전에 마감하는 경우는 저는 본 적이 없는데...ㅠㅠ 원래 대부분 22시 전에 마감하나요?그리고 이런 경우에는 경품 수령은 다음날이라도 불가능한가요??😭😭
영화관 마감을요?
매점 마감이랑 영화관 마감이 다른거라고 설명 들었거든요.
제가 굿즈 받기 시작한 초반부에 한번 심야 끝나고 매표소쪽에가니 아무도 없어서 다음날 아침에가서 설명드려서 받았었거든요.
왕십리 지점이었는데 그때 직원분이 이렇게 설명해주시더라구요.
'매점만 마감했을 뿐, 영화관 문 닫는 걸 해야해서 직원은 무조건 있을 수 밖에 없다. 호출용 벨 있는 곳은 벨 누르시고, 벨 없는 곳은 외치면 나와서 대응 해주실 것이다' 라구요.
위에 댓글보니 심야영화 회차가 있었다던데, 그럼 저 매점 안쪽에 있는 공간에서 쉬고 있던 것 일겁니다.
경품같은 상황 때문에 직원을 부르는 것 외에는 매점 마감후에 직원들이 할 일은 마지막 회차까지 상영관 마무리하고, 영화관 문 닫는 일 하는 것이라고 들었어요.
매점에서 할게 없으니 누가 부르지 않는한 안쪽에 들어가있는거죠.
아바타2때 롯시에서 새벽 3시에 끝나고 가니 아무도 없었는데 '저기요~ 계세요~' 하고 크게 외치니까 나와주셔서 지급해주시더라구요.
댓글 달아주신 내용들이 전부 찾아보시는 내용밖에 없는 것 같아서 부르시진 않은건가 싶어요
찾아보는게 아니라 불렀으면 나왔을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저번에 무코에서 영화관 문을 닫지 않아도 되는 지점은 매점 마감하면 직원이 없을 수도 있다고 글을 본적이 있긴합니다.
불러도보고 했는데도 아무도 안나왔던거라면 다음날 가셔서 설명해보세요. 진짜 직원 다 퇴근했던거라면 지급해줄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