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근호 감독님 작품입니다.
예산이 많이 투자된 영화는 아닌 영화의 장단점이 잘 드러나는 작품입니다.
묻혀서 이제 개봉하는지는 알수없으나 뇌피셜로는 '정진운'배우님 최근 개봉작인 <리바우드> 맞춰서 나온게 아닌가 싶어요.
그 외 주조연으로는 조한선. 정태우배우님과 익숙한 배우님들이 단연으로 출연한 액션.스릴러 장르에요.
저예산? 아무튼. 현장녹음의 안좋은 예로
현장 하우링현상과 단역배우의 어색한 연기가 몰입감을 방해합니다.
그 외의 감독의 의도 한 바는 드러나긴하지만
언급한 단점과 끊어지는듯한 연출이 다소 긴장감을 느긋하게 하네요.
그래도 좋은 장면들도 있는데 그 중에서
80여분의 짧은 러닝타임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무코님나눔으로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마일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