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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1_225409.jpg

 

빵티로 보고 왔습니다.

이야~~ 좋네요 이거 ㅋㅋㅋ 이런게 바로 팝콘 무비죠.

엑소시즘에 대한 내용은 하나도 빼먹지 않으면서 호러나 스릴러가 아닌 액션 장르로 이쁘게 잘 빠졌네요.

이 영화는 음 뭐랄까 <검은 사제들> 람보 버전?? ㅎㅎ

제 돈 내고 봤어도 그렇게까지 돈 아깝지는 않았을 거 같아요. 재밌게 보고 나왔습니다 ㅎㅎㅎ

 

 


profile 유코

《유》키 네《코》

겨울에 태어난 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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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MJMJ 2023.05.11 23:23
    요새 어르신들 볼게 없어서
    내일 어머니와 친구분들
    예매해 드렸는데 희소식이네요.
    (어머니가 공포영화 중에 그나마
    보는게 신부님 나오는 겁니다ㅎ)
  • 영화세상 2023.05.11 23:31
    이 영화 보신 분들 대부분 평이 좋네요~👍🏻
  • 크라운 2023.05.11 23:34
    저도 오늘 보고왔는데.. 원제가 pope's 엑소시스트 인데, 캐스팅 올라갈때 The pope 도 잇더라구요
    이름을 자세히 못봣는데 pope가 어떤 역할이였는지 혹시 아실까요 ? 왜 원제가 pope's 엑소시스트인지 궁금하네요 ..
  • @크라운님에게 보내는 답글
    creasy 2023.05.12 00:20
    (스포일러) Pope이 교황이잖아요, 주인공 구마 사제를 그 수도원으로 보낸 것도 당시 몸이 안좋았던 교황이었구요 (이야기상 그게 한 일의 전부인 듯? 아, 배경 조사도 하면서 안돼~!를 외치기도 했었죠 ㅎㅎㅎ). 원제를 번역하면 'Pope의 퇴마사'인데.. 작중 교황직속 퇴마사를 의미하고(주인공), 실제 파견하니까(그리고 교황 자신도 몸소 저주를 받죠) 원제가 의미로도 맞는 것 같더라구요,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에선 엑소시스트 작품의 유명세에 조금 기댄 느낌이었달까요.
  • @creasy님에게 보내는 답글
    크라운 2023.05.12 11:44
    아 그 교황님이 pope였군요
    궁금했는데ㅜ 감사합니다^^
  • 정대우 2023.05.12 00:19
    궁금했는데 후기 감사합니다!
  • profile
    쓰미 2023.05.12 01:45
    저는 단순 오락영화로 생각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종교적인 색도 강하더라구요. 신의 존재와 믿음에 대해 꾸준히 이야기하기도 하고요. 가브리엘 신부는 시리즈로 보고 싶을 만큼 매력적이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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