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에 대한 수량좌님 말씀..

마지막까지 팔아 보겠습니다. 이느낌

시간 넉넉히 잡고 물량 확보해서 온라인 판매하는 것이 답일거 같네요~
굿즈만 판매되는걸 보는 극장이 배알이 꼬여서 진행된 것이군요... 어쩐지 농구장을 산에다 만들었더니만... 아쉬운건 당연한거지만 추후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타깝네요.. 정가에 랜덤만 아니었어도...
공식계정은 공지글 아예 내리고 그간 가장 관객 입장에 서서 애써준 수량좌만 욕받이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안좋네요.

팝업 제품들 가격이 고정이 아닌 기존 보다 상승해서 팔고 온라인에서 물품마다 배송비 4000원 청구 하는거 보면 그동안 누적되던 불만들이 이번 도넘은 굿즈패키지에서 터져나온것같습니다. 수량좌님 사과문에서 댓글을 보던중 이분 댓글이 매우 공감내요.

 

 

정가니까 플미 보단 낫다와 영화 매출액에 도움이 된다는 위얀이라도 해보겠는데 랜덤과 하자있어도 교환불가에서 화가 납니다.

제 닉네임만 봐도 슬덩 정말 nn회차 할 정도로 팬이고 방에 굿즈존 만들 정도로 진심인데 산왕 키링은 강제로 영화 관람권 끼워팔기했다는 생각 밖에 안 들고 다른 영화 굿즈 패키지 가격과 구성 보면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드네요 랜덤에 기스로는 교환 환불 불가이고 캐릭터별 인기와 수요가 차이가 많이 나는 상황에서 랜덤은 재고 처리라는 생각밖에 들지가 않는 것 같아요 거기다가 키링은 특전처럼 덤이 아니라 돈을 주고 파는 물품인데 교환, 환불 불가는 소비자 보호법 위반의 소지가 있는데 공식 인스타 계정 공지에 그렇게 써놨다는 것도 대놓고 돈줄로 보는 것 인증하는 셈밖에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제 어머니가 가수 임영웅 좋아해서 콘서트 간 적이 있는데 정말 팬들을 아낀다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느끼고 지금 이 사태와 더더욱 비교가 되네요

결국 자기는 잘못한것 없는것처럼 또 뒤로 숨을라하네요
자기도 이득되는게 있으니까 하는거면서 무슨 자꾸 관객만 위하는척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