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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무싸, 빵티 둘 다 되버려서 한장은 무코님께 나눔하고 한장은 제가 보러갔는데,

음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조금 지루했습니다 ㅜㅜ 다른 분들께서는 어떻게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제 취향은 아니어서 초집중해서 보려고 노력했지만 약간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영화가 관객에게 전하고자하는 메시지는 어떤 것이었는지 대략 알 수 있어서 진정성은 느껴졌습니다.

영상미도 나쁘지 않고, 특히 마지막 엔딩크레딧겸 쿠키? 와 같이 나오는 사운드 트랙이 정말 좋았어요.

 

궁금하시다면 한번쯤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엄청난 재미를 원하신다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profile 콘티넨탈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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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댕댕냐옹 2023.05.26 01:18
    뭔가 설정이 복잡한게 많아서 보면서 집중이 잘 안 되더라구요😅 그래도 유나가 너무 귀여워서 나름 볼만했던 것 같아요!
  • @댕댕냐옹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콘티넨탈호텔 2023.05.26 01:36
    맞아요 ㅜ 설정이 약간 복잡해서 처음에 그거 따라가는데 바빴어요. 그런데 잘 따라가도 그 후에 큰 재미는 없어서 약간 아쉬웠는데, 저도 유나가 귀여워서 그나마 볼만했습니다 ㅎㅎ
  • profile
    라이언고블린 2023.05.26 01:19
    저도 오늘 봤는데 중간에 살짝 살짝 졸리긴 했어요.
    마지막 엔딩...도 아니고 쿠키도 아니고 뭐죠 그건...
    여튼 마지막 장면 웅장한 느낌이더군요..
    처키같은 광기어린 아이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ㅎ
  • @라이언고블린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콘티넨탈호텔 2023.05.26 01:38
    사실 잠을 4시간밖에 못자서 그냥 자버릴까 하다가 뭔 얘기를 하더라도 다 보고 해야할 것 같아서 초집중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엔딩 조금 뜬금없어서 당황스럽긴했는데 노래 듣다보니 노래가 좋아서 또 당황하고 그랬다는..
  • profile
    무비베어 2023.05.26 02:15
    빵티 예매라 다행이네요
  • @무비베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콘티넨탈호텔 2023.05.26 02:18
    음 사실 빵티가 아니었다면 솔직히 우선순위는 아니긴했어요. 분노의질주, 인어공주 등등 안 본 영화가 너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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