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집에서 받은 <슬픔의 삼각형> 필마&아티스트 배지&스토리보드 + 메박에서 받은 오티.
씨집에서 1타3피할 일도 있네요...와우!
오리지널 티켓 뒤, 앞면.
지난주 목요일에 실관람하고 받았어요.
앞면의 홀로그램 저건 바다라는데 왜 전 자꾸 그...X물로 보일까요🤣
오티 부속품으로 딸린 승선권과 폭탄.
아이디어는 좋았는데 저 줄이 좀 짱짱해서 오티 괜찮을까 염려도 됐고 폭탄의 금박에 좀 눌림자국이...;;
아티스트 배지+배경지.
배경지 잘라 삼각형 만들어볼까 싶다가도 그걸 또 어디다 두나 하는 생각에 포기..ㅋ
러브보트 글귀...깨알같은 호루라기...🤣
필름마크.
영화 볼 때도 실제론 사망했단 사실에 짠했던 야야 역할 배우...필마도 볼때마다 찡해요...
필름마크 배경지 앞면.
필름마크 배경지 뒷면.
참 웃펐던 장면입니다😬
필름마크 케이스 앞,뒤.
필름마크 상세샷.
스토리보드 카드 9종세트.
앞면은 영화 속 장면 스틸샷들...
뒷면은 그 장면들을 일러스트로 그리고 밑에 대사들을 적어놓았어요.
<슬픔의 삼각형>은 스토리라인 따라서 흥미롭게 보긴 했는데 비판이나 메시지가 너무 직접적이라 오히려 흥미도가 더 떨어지기도 했었네요. 구토나 화장실 장면들은 인상적이긴 해도 생각보다 세단 느낌은 안 들었고요.
암튼 영화는 그럭저럭 괜찮게 봤지만 제겐 황금종려상감으로 생각되진 않고요... 그래도 감독 전작 <더 스퀘어>에 비하면 아주 재미나게 본 셈이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