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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정형적인 이야기입니다. 서사가 없어요. 이 영화만의 특별한 특징이 없다는 뜻입니다.

 

별다른 사건 없이 그냥 생각하는 곧이 곧대로 안정적으로만 흘러갑니다. 줄거리에 나온 내용이 다에요.

 

게다가 사카구치 켄타로가 맡은 역할에 이입이 되지 않았어요. 이 캐릭터가 왜 삶의 의지가 없었는지에 대하여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더군요.

 

널리고 널린 일본의 그런 감성적인 영화, 중 하나였어요. 그런 영화 중 뛰어난 영화가 되려면 무언가 특출난 장점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장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냥 배우만 보는 맛이 있던 영화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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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마석도 2023.05.28 11:41
    스토리가 너무 예상 가능하고 직선적으로만 흘러가서 딱히 이 영화만의 특색이 느껴지질 않더군요…
    보는 내내 “너무 평범하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profile
    PIFF 2023.05.28 11:46
    개인적으로도 고구마에다 너무 지루했어요 ㅎ
  • profile
    W 2023.05.28 12:00
    보진 않았지만 시눕만 읽어도 전형적인 일본 신파멜로 같더군요. 취향 맞는분들이면 재밌게 보시겠지만.
  • profile
    tyresa 2023.05.28 12:04
    예고편만 봐도ㅡㅡㅋ
  • 인생네컷 2023.05.28 13:25
    켄타로가 부모님과 왜 의절했는지에 대한 내용이 좀 더 나왔으면 했네요
  • 주블릭 2023.05.28 14:43
    평범해거 나나의 미모만 더 빛이 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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