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bifan을 맘껏 즐기고 왔습니다!!
사실은 지금 집가는 중이에요ㅋㅋ...
없는 줄 알앗던 포스터와 뱃지도 사고
친구와 밤새도록 영화도 쭉 달렸네요
이런저런 사정으로 이번 bifan 중에 또 오긴 힘들거같아서
오늘 끝장을 보겠다는 마음으로 왔더니
조금 무리한 기분이지만?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다음에도 6편(일반3편+심야)을 달릴 수 있을지는...장담할 수 없네요ㅋㅋ
한줄평 남기고 저는 가는길에 좀...자야겠네요
히스패닉 호러스토리
: 짠단짠단의 맛. 가볍고 재밌었다~~
네이키드 런치
: 나만 이해 못한게 아니라 다행ㅋㅋ..디자인과 감성은 최고!!
이블 데드 라이즈
: 단연코 오늘의 1등!!!!! 사람은 절망하라...
(시리즈?인걸 모르고 봐도 진짜 최고..짱...이게 바로...호러지...싶은 영화..제 맘속 호러1위가 바뀔지두)
앤디 워홀의 프랑켄슈타인
: 로맨틱코미디 보는 기분. 많이 웃었음
인피니티 풀
: 이걸...기대한건 아니었는데...중반까진 취향
카니발 군도 2
: 어디가서 이거 봣다고 말하긴 좀 부끄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