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2863094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20230704_132730.jpg

 

요즘 볼게없어서 본건데 평조차 할수없을만큼

이해를 못했네요. 프디패도 다 좋았던건 아니지만 부분적으로 좋았던게 있는데 앤더슨 감독님하곤 잘안맞나보네요ㅋㅋ 그냥 공통적인건 미적감각이 참 뛰어나다. 색감이나 배치적인 구도 이런건 천재같습니다. 다양한 배우들 보는 재미정도... 그외엔 모르겠네요ㅎㅎ


profile 내꼬답
Atachment
첨부 '1'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profile
    쓰미 2023.07.04 13:46
    등장인물도 연기하면서 잘 모르겠다고 하는 게 포인트죠. 모호한 이야기 자체가 연출 의도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그래도 유머코드가 맞더군요.
  • @쓰미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내꼬답 2023.07.04 14:07
    ㅎㅎ 잘보셨다니 좋네요.
    저는 내공이 아직 부족한가봅니다ㅜ
  • profile
    Gromit 2023.07.04 13:53
    2회차 보니 조금 감독의 의도가 이해되더라구요.
  • @Gromit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내꼬답 2023.07.04 14:11
    2회차로 이해가 되시다니 대단하세요ㅎㅎ
    전 5번봐도 못할 느낌의 어려운 느낌이네요ㅜ
  • profile
    마롱마롱 2023.07.04 13:56
    원래 웨스 앤더슨 작품이 엉뚱스럽죠. ^^ 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봤습니다. 불호평을 무코에서 보고 기대치를 깎고 가서인지 나름 재미있게 봤어요.
  • @마롱마롱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내꼬답 2023.07.04 14:12
    ㅋㅋ 이런단어가 어울리는지 모르지만 괴짜(?)스타일의 미적감각이 뛰어나신 감독님 같아요.
    호불호가 좀 나뉘긴하겠네요. 전 그것조차 나누기가 힘든 작품이었습니다ㅎㅎ
  • profile
    겨울 2023.07.04 13:57
    어렵긴 해도 저는 좋았어요. ㅎㅎ
  • @겨울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내꼬답 2023.07.04 14:12
    취향이 맞으셨군요ㅋㅋ
    다행입니다!
  • profile
    하빈 2023.07.04 14:12
    중간중간 피식거리기도 하고 그래도 나름 몰입해서 보긴 했는데, 다 보고나선 그래서 뭐 어쩌라고 싶었어요ㅎ
    근데 스토리 다 알고나니 다시 한번더 곱씹으며 보고싶은 맘이 드네요~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내꼬답 2023.07.04 14:24
    ㅋㅋ 아 또한번 봐야할까요?ㅎㅎ
    고민좀해봐야겠습니다
  • profile
    츄야 2023.07.04 14:24
    앤더슨 감독 작품들이 대체적으로 그런 것 같아요. 뭔가 시원하게 대놓고 말해주지 않는 기분? 그 애매모호함과 앤더슨식의 유머가 은근 매력적인데다 영상미가 워낙 예쁘니 한 번 개봉하면 5번씩은 보는 기분이에욬ㅋㅋㅋ
  • @츄야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내꼬답 2023.07.04 14:35
    와ㅋㅋ 진짜 영상미하나만큼은 장인이신거 같아요. 파스텔톤이 이번에 좋더라구요.
  • BP 2023.07.04 14:25
    그냥 본인 하고 싶은대로 만들었나봐요 ㅎㅎ
    액자식 구성? 형태 때문에 더 혼란을 주는 느낌도 들고...
    개인적으로는 그냥 저냥 지루하진 않게 봤어요
  • @BP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내꼬답 2023.07.04 14:36
    지루하지않게 보셨다니 성공하셨네요ㅋㅋ
    좀 머리에서 지진나긴했습니다ㅋㅋ
  • profile
    드풀이 2023.07.04 15:44
    저도 방금 봤는데 코미디면에선 저랑 맞더군요
  • @드풀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내꼬답 2023.07.04 20:02
    아하ㅋㅋ다행이네요
  • profile
    파워핑크걸 2023.07.04 19:28
    구구절절 늘어놓기엔 제가 생각한게 정답이 아닐수있어 적기 애매하네요.(스포글이 아니기도하고요.)

    저는 이 작품에서 철학적인 면을 봤어요. 색감도 훌륭하고 모든게 좋은 영화였어서 n회차 뛰어보려합니다.😄블루레이로 소장도 하고싶네요.
  • @파워핑크걸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내꼬답 2023.07.04 20:04
    이야 철학적이기까지.. 대단하시네요ㅎㅎ
    어떤거든 본인 해석하기나름이죠.
    블루레이도 예쁘게 나올거 같아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67131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44] file Bob 2022.09.18 477866 144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5] file admin 2022.08.18 812310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6] admin 2022.08.17 559455 150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219288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424026 173
더보기
칼럼 B급 헐리우드 오락 영화의 최고봉?? 수준 작품 [2] 5kids2feed 16:19 894 1
칼럼 <스픽 노 이블> 악이 번식하는 사악한 방법 [13] file 카시모프 2024.09.12 3492 19
불판 9월 13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9] 너의영화는 2024.09.12 10797 23
불판 9월 12일 (목) 선착순 이벤트 불판 [43] 더오피스 2024.09.11 16388 36
이벤트 [슈아픽처스] 제75회 칸영화제 SACD상 수상작 <산이 부른다> 시사회 초대 이벤트 [14] updatefile 슈아픽쳐스 파트너 11:21 918 15
영화잡담 과연 이동진 평론가님의 별점이 영화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칠까요?? [6] new
03:13 392 5
후기/리뷰 스픽 노 이블 간단후기 [1] new
01:58 186 1
영화잡담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극장 개봉 대신 맥스 OTT로 갈 뻔했다 [1] new
01:35 289 2
영화잡담 지나가는길에 가장 재미있었던 영화 한편씩만 추천해주세요 [18] new
01:03 402 0
영화잡담 결속밴드 순서가 있나요? [4] new
00:38 221 0
영화관잡담 베테랑 취케팅이 빡세네요 [7] new
DCD
00:24 804 1
9월 16일 박스오피스<사랑의 하츄핑 100만 돌파> [10] newfile
image
00:01 943 10
영화잡담 베테랑2 보고 가장 큰충격받은 부분(스포주의) [9] new
23:24 942 6
후기/리뷰 더부티크 목동현백에서 영웅을 리클라이너로 저렴하게 봤네요 [5] newfile
image
22:38 570 6
저도 오늘 관크 당했습니다 [11] new
22:35 1057 13
영화잡담 독창적이고 상상력만으로는 최고의 영화가 있을까요? [6] new
22:34 573 1
영화관잡담 오늘 용산 트랜스포머 애들 관크ㅠㅠ [9] new
22:19 805 8
후기/리뷰 <베테랑2> 후기 - 데드 레코닝이란 부제가 어울리는 newfile
image
22:11 374 7
후기/리뷰 하츄핑 후기 [3] new
21:48 311 6
영화관잡담 CGV 포토티켓 확장형 사이즈 [4] new
21:23 589 1
쏘핫 이제 평론가 쪽으로 화살이 돌아가나요? [13] new
21:15 2819 43
영화잡담 연말엔 뮤지컬 영화를 [4] new
21:13 391 5
영화잡담 영화 평론가에게 의존하는 건 옛부터 없었다. [1] newfile
image
21:05 739 8
저는 이동진 유튜버 평은 거릅니다 [24] new
21:05 2580 13
영화잡담 베테랑2 2회차하면서 느낀점 [5] new
20:51 563 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