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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텐트폴 영화 중

시사회로 밀수, 비공식 작전 봤는데

 

개인적으로 밀수보다 몰입감도 좋고

개그코드도 잘맞아서 빵빵 터졌습니다

 

교섭은 비교불가구요 모가디슈 만큼 재밌게 봤습니다

 

실화 바탕으로 한 영화 뻔하지만 

그 뻔함 속에서도 두사람의 캐미가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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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아맥코돌비

용아맥+코돌비를 선호함

남돌비는 너무 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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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lby3 2023.07.25 09:28
    저는 임순례 감독이 비호감 소재의 정면돌파를 피해서 그렇지 오히려 협상씬, 편집기술, 극적인 연출은 [비공식작전]보다 [교섭]이 더 낫다고 생각들더라구요..
    [끝까지 간다] 같은 쫀쫀함을 기대했는데 약간 아쉬운 결과물 이었어요.
    그럼에도 [밀수] 보다는 조금 더 재밌었습니다..
  • @dolby3님에게 보내는 답글
    에용에노 2023.07.25 20:19
    밀수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정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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