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덩, 스즈메, 너의 이름은 전부 자막이 좋았고,
개인적으로 자막보다는 더빙을 선호하는데
엘리멘탈은 전체적으로 더빙이 나은 것 같네요.
자막판에서 좀 이질적으로 느껴졌던 것들이 더빙판에선 매끄럽게 나온 것 같습니다.
자막판이 더 나은 장면도 한두 개 있었지만 전체적인 완성도로는 더빙이 참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 어떤 영화든 색깔 여러 개 들어간 알록달록한 포스터는 정말 실물이 갑인 듯합니다.
별 기대 없었는데 실물이 되게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