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극장에서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무리가
모여서 쿠폰이 어쩌고 저쩌고 하고 있길래
지나가며 들어보니
학1 : 이미 봤다면서 이런 건 왜 하냐?
학2 : 당근에 팔아서 용돈 벌어야지.ㅎㅎㅎ
너도 요령 알려줄테니까 해봐.
학1 : 그거 좋네.
예전에는 죄다 스쿠 방식이라 그나마 좀 나았는데요.ㅜㅜ
굿즈잡담
2023.08.07 16:04
업자계 꿈나무 발견
1889 26 12
muko.kr/3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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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중에 은근 많이 보이더군요 경품=용돈 으로 보는 친구들 참 많습니다 -
@OvO님에게 보내는 답글1차 쿠폰을 판다
2차 쿠폰이 안 팔리면 경품을 판다
머리가 아프네요.ㅜㅜ -
어중간하게 하면 결말이 계정 정지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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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치는비님에게 보내는 답글정지가 꼭 되어야 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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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특전 받는다고 줄서 있을때 어린 학생들이 저런 내용의 대화 하는거
가끔 들어요. 포스터나 특전 받고 당근등에서 얼마 받고 팔거라는 얘기 많이들 하더군요 -
@영화세상님에게 보내는 답글이러니 영화 볼 사람들이 쿠폰을 못 잡는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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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교육청에서 이런 홍보자료도 만들어 주니까요... 서울시 교육청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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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코님님에게 보내는 답글다른곳도 아니고 교육청에서.. 완전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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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코님님에게 보내는 답글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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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코님님에게 보내는 답글아.. 이거 진짜인가요? 교육청이 미친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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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코님님에게 보내는 답글
와.. 충격이네요..
이건 거의 되팔이 양성교육 느낌인데요... -
장기적으로보면 그 시간에 공부하는게 진정한 재테크일텐데요. 에휴.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