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SVIP지만 오펜하이머는 만행 재결제 절대 불가능할거 같아서,
미리 IMAX 관람권 기프티콘 구입해서 내일 2회차로 예매를 해놨는데요.
당연히 2회차 정도면 크레딧까지 보고 여유있게 나가도 포스터랑 필마 수령 가능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미임파7 때 생각하고 무코랑 여기저기 올라오는 글들을 보니 불안해지네요.
그냥 크레딧 포기하고 본편 끝나면 바로 나가서 대기하고 있어야하나란 생각이 듭니다.
필마는 용산 시간표를 보니 아맥 2회차 전에 끝나는게 아맥 1회차와 일반관 1회차가 끝이라서
수령이 무난할거 같은데 포스터가 불안해지네요.
최근 추세가 포스터가 용산이 보통 1000~1500장 사이인거 같아서 불안합니다.
1500장만 되도 2회차까지는 안전한건데 그 이하면 사실...ㄷㄷㄷ...
2회차를 예매하고도 불안해해야한다니 너무 짜증이 나네요.
영화관이나 배급사나 개봉일 수량정도만큼은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예매도 미리 오픈하니까 예매 상황보고 대략적으로 좀 더 여유있게 수량 뽑아서 극장에 뿌렸으면 좋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