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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가

1. 오펜하이머 전기

2. 오펜하이머 청문회

3. 스트로스 청문회

가 왔다갔다 하는데

1번 시간대야 그냥 보면 되는데

2, 3번 시간대는 무슨 상황인지 모르면

이해하기가 어려울것 같네요

인물도 많이 나오는데다가

대사도 많아서 이해를 못하면

뒤에도 쭉 이해가기가 힘들것 같아요

저도 그냥 그렇구나 하면서 봤는데

약간 테넷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해하려 하지말고 그냥 보라는...

배경지식을 알고 가는게 훨씬

몰입도 잘되고 이해도 쉬울것 같아요

근데 2회차는 못하겠습니다 ㅠㅠ

너무 길고 계속 생각하면서 봐야해서

체력 소모가 심하더군요...

공부 좀 하고 블루레이로 재감상하겠습니다

1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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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용아맥코돌비 2023.08.16 08:46

저 진짜 제대로 못봤네요ㅋㅋ
스트로스 청문회를 했었는지 기억이 안나욬ㅋㅋㅋ
주구장창 오피 청문회맠 하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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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 2023.08.16 08:56

전 나무위키보고 겨우 이해했습니다..ㅋㅋㅋㅋ 금요일에 2회차할때 스토리 다시 생각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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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마천국 2023.08.16 09:10

저도 막판되니까 집중력이 흐려져 시간 흐름도 헷갈리고, 머리가 멍해지더라구요 ㅋㅋㅋㅋ

댓글
1
Pole 2023.08.16 10:16

전 아예 배경지식 없이 봤어서 청문회는 마지막쯤 되어서야 대략 이해했는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감독의 의도와는 먼 것 같더라구요. 대사 하나하나를 이해시키려하는것보단 그냥 전해주고싶은 큰 메세지는 따로 있는 거 같아서.. 그 흐름만 이해하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근데도 전 영화가 정말 매력있다고 느껴졌어서 n회차는 하려구요 ㅎㅎ

댓글
1
돌비보이 2023.08.16 10:16

테넷보다 훨씬 쉽다 그렜는데 자고 말았어요 ㅠㅠ
피곤하긴 했는데 광아맥 에어콘을 틀었는지 모를 정도로 아주 따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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