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아이맥스포스터는 온라인신청되는데
TTT는 신청자체가 안되서 다 서있네요.
진짜 왜이렇게 하는지 이해가 1도안됩니다ㅜ
결국 ttt는 강제지급결정입니다.
앱하고 안맞을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제다시 오류해결
신청됩니다
나폴레옹 아이맥스포스터는 온라인신청되는데
TTT는 신청자체가 안되서 다 서있네요.
진짜 왜이렇게 하는지 이해가 1도안됩니다ㅜ
결국 ttt는 강제지급결정입니다.
앱하고 안맞을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제다시 오류해결
신청됩니다
이미 도입한거 롤백해서 없애진 않을 것 같고
유지 보수 관리나 잘 해줬으면 좋겠네요. 도입 1주가 넘어가는데 신청이 안되는 오류라니...
그리고 경품 지급 유효시간은 좀 더 타이트 하게 잡으면 좋겠는데
실관람 후 재고가 있더라도, 경품 신청 선착순 마감됐다는 이유로 못 받는 일이 계속 나올 텐데.
신청 후 1시간 이내 수령이라던가 조건을 다는 등 개선방안을 내줬으면 좋겠네요.
왕십리에서 디지몬때인데
필름마크 신청완료 바코드 하나만 찍고 필름마크랑 포스터 주길래, '포스터 신청 바코드는 안찍어도 되나요?' 물어보니까 '하나의 바코드 안에 신청한 경품들이 등록되는 방식이어서, 하나만 찍어도 신청 완료한 리스트가 확인 되서 그대로 지급한다'라고 하더라구요.
고객 입장에서도 경품마다 신청하고 받은 바코드를 다 보여주는게 겁나 피곤한 일인데
그렇지 않고 통합시켜놓아서 미리 대비 잘 해놨다고 느꼈던 부분이었습니다.
우선
본문의 이런 초기 이슈는 두번이상 반복되면 진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초기이니 이런저런 피드백은 나올 수 밖에 없고, 그렇기에 피드백이 많이 나올수 밖에 없고 가장 개선이 필요했던 용영왕 단 세곳에서 시범운영을 하는 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1주일 체험 후기로는
그전과 비교해서 경품 줄세우는거 직원이 나와서 해주던거 빼곤 직원입장에선 달라진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직원이 편해진게 뭐가 더 있을까 싶더라구요.
고객 입장에서는
엔딩크레딧 들으면서 받고싶은것만 신청하고, 줄 길게 설 필요없고, 내 앞 컷 날까 조바심나지 않고...
저는 너무 편안하게 이용하고있어요.
불편한게 있나? 싶더라구요.
경품마다 각각 신청하는게 번거롭다고들 하시는데... 대부분은 N피 가능한게 3개정도까지니 그리 귀찮진 않더라구요.
되려 신청하면서 재고 확인도 하면서 뭘 받을 수 있을지 미리 체크 가능해서, 이정도는 기존에 이벤트 미리 찾아봐서 뭐 받을 수 있는지 체크하는거 노력이랑 다를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개선점이라면, 예매한 표에서 경품 신청으로 들어갔을 때 해당 영화가 아닌 다른 영화의 경품 리스트는 제외시키는 것 정도는 필요하다고 느꼇어요)
그리고 이 시스템 덕분에 이제는 왠만한게 다 현황리스트에 등록되서 재고현황 참고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예전에는 필마랑 아맥포스터 등 몇몇개만 재고 현황 시스템에 등록되었으니까요.
그래서 집앞에 있는 지점도 얼릉 적용 되었으면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어떻게보면 기존에도 있던 '직원이 경품있는걸 몰라서 혹은 기간을 몰라서 미지급' 이슈랑 비슷하다고 봤습니다.
오프라인이냐 온라인이냐의 차이?
이전에는 내가 확인 놓치고 직원도 놓치면 그냥 날리는 거였는데, 이제는 신청할 때 받을 걸 직접 선택하니까
직원 실수로 못받거나 하는 이슈가 사라져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논란 주제이긴하나
셀프바, 무인편의점, 키오스크 등등의 이슈처럼 '회사가 지급해야할 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하게 함으로써 인력을 줄이는 이슈.
문제점과 부정적인 부분들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긴하나...
저 개인적으로는 이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오히려 직원(상대방) 실수로 내가 피해입을 바에는 내가 확실하게 선택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훨씬 편리하더라구요.
그냥 전처럼 예매번호 하나면 모든 경품신청이 되게 해주면 간단한 일을 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