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장구저택 보러갔는데 거의 백여명이 예매했는데 들어가니 반도 없는 것 같고 끝나고 나오니 한사람이 7~10자리 예매한 분들도 많더군요.
오늘 4피에 프로필카드가 랜덤이라 여러장 예매하신 분들이 많았나봅니다. 어떤 사람은 똑같은거 10여장 있어서 문의하던데 10여장에 한명이면 열받을만 합니다...근데 그 옆분은 두장 받아놓고 똑같은거 받아서 같이 문의하는거보고 저건 넘어갈 수 있다거 생각했네요.
그리고 랜덤이라 그런지 영화끝나고 굿즈받으면서 잠깐 동안 다들 교환의장을 만드셔서 겹치는거 구하는거 교환하고 재밌었네요. 저도 중복되는 쿄주로가 많아서 기유나 필요한거 몇개 교환하고 신기한 경우라 재밌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