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연속 용포프 즐기고 왔네요~
<아쿠아맨2>은 시즌1도 인상적으로 봤었고,
개인적으로 DC작품 중에 '플래시' 급으로 킬링타임
꿀잼이였기 때문에~ 좀 있다 용아맥으로
한 번더 즐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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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역시 예상대로 '한산'처럼 초반에는
잔잔하다가 후반부 전투씬부터 확 몰아치는데~
'한산'보다 전투씬이 길다보니 4DX 즐기기엔 나쁘지 않고,
모션도 괜찮았네요. 물보단 바람이 더 많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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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2>.. "제이슨 모모아" 배우 나오는 작품은
역시 액션이 강력하네요ㅋㅋㅎ
솔직히 2023년 용포디 탑이였던 '분노의 질주 10'보다
더 휘몰아치고, 더욱 모션이 뛰어난 느낌ㅎㅎ?
러닝타임 2시간 4분 중에 1시간 30분이 액션 위주, 대부분 5단계
익스트림일 정도로 강력하고!! 앞에 쏴주는 워터, 뿌려주는 레인, 발 쪽 터치?까지 깔끔하면서 자주 나옵니다~
('아바타 물의 길' 때는 자주 나오는 워터 효과에서 3D 안경 때문에 너무 불편했었는데.. 이 단점을 보완해준 느낌적 느낌ㅎㅎ?)
4DX 용포디 만큼은 꼭 N차 할 포맷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