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들이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를 몰래보는 방법

제가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있던 편법이죠 ㅋㅋㅋ

 

+어 근데 <테리파이어 3>는 미국에서 등급 신청을 안 해서 등급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쟤네들도 상영관에 그냥 들어가서 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아니면 성인들만 들여보내주나....

오히려 청소년때 호기심으로 고어영화 많이 보지만
이제 20대 이후에 현실이 더 잔혹한다는걸 알게되면 이제
라라랜드같은 내 인생을 위로해주는 영화를 더 많이 찾게되죠 ㅠㅠ
라고 자칭 전 고어영화 매니아가 말한다.
물론 정상적인 루트로 찾을 수 없어서 귀찮아서 안보는것도 크지만요

관타기라 그러던데 미국도 저게 있네요 ㅋㅋㅋ

나 어릴때는 단관 극장에 입구에서 무서운 아저씨가 일일이 검표해서 저런건 상상도 못했는데..
근데 또 부모님하고 같이 가서 말만 잘하면 쿨하게 들여보내줬던 아날로그 감성ㅎㅎ

관타기 우리나라선 좀 규제가 강한데 해외는 아직인가 보군요

지금도 검표 안하는 극장이 태반이고 내내 상주해있는게 아니라 늦게 온척 입장하는것도 가능하죠 등급은 갈수록 빡세지는데 의미가 없는 수준

<테리파이어3>완전 고어하지 않나요?저번 검색해서1편봤는데 괜히봤다싶음......미국서 조커2 대신 테리파이어3인기라던데.

테리파이어3 확실히 미국에서 반응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