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 ttt신청 용아맥 너무 빡치네요

저도 받으러 가면서 현타 올뻔했어요

그냥 앱 경품 현황에서 예매번호 넣고 다른데서도 신청 가능해요

사실 커뮤니티 안하면 충분히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qr 없어도 모바일티켓 중간쯤에 경품신청 버튼이나 이벤트-경품현황 페이지에서 용영왕은 옆에 신청하는 버튼이 있어서 그 페이지에 미리 들어가서 작성해놓을거 미리 해놓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신청은 굳이 해당 극장(용영왕)에 있지 않고 집이나 회사나 타지에 있어도 종영시간+1분 되면 신청 가능해서 영혼 보내는 경우에도 종영시간에 신청할 수 있는 상황 되면 미리 작성해놓고 신청버튼 누른 다음에 나중에 한꺼번에 수령하는 것도 되서 그렇게들 하실거 같아요..

궁금한게 있는대 신청굿즈는 해당 시작일 날짜에 보이는건가요?
내일 윤하 스페셜티켓 받을려는대 처음 해보는거라 헷갈리네요.

홍보가 안되는 느낌.. 전 영등포서 보고 받았는데 어른들이 카운터 와서 대충 안내 받고 할 줄 모르셔서 쩔쩔 매시더라구요..

한동안 용산 안가서 이야기만 듣다가 오늘 가서 신청해봤는데 징차... 이게 뭔짓이지 싶더라구요.

10분되자마자 TTT 먼저 클릭했는데 순간 먹통되다가 마감되었어요. TTT물량이 꽤 적었을거라 생각해요 결국 저도 포스터하고 키링굿즈만 받았어요
그리고 제가 70번대 줄이었는데 제 주변에도 TTT못받으신분 꽤 있었어요 ㅠㅠ

용산뿐아니라 왕십리랑 영등포도 저거 하는데 솔직히 여러모로 홍보도 제대로 안하고 참 그러네요...

직원들이 해야하는일을 소비자들에게 떠넘기는 아주 안좋은 시스템이죠; 못하면 모르는 네 탓으로 하기 좋고요

저도 0.몇초 늦어 못받은적 있어요 ㅎ
뒤에 번호표 받은 사람들은 받아가는데 저는 못받았던..

저 엘리멘탈 이후로 간만에 용산 갔어요 아쿠아맨 보려고 갔는데 저도 그런 시스템 도입된지 어제 알았어요.. 경품 선착순 신청 생겨서 안 눌러도 받을 수 있는거 아닌가 긴가민가했는데 혹시 몰라서 해놨거든요ㅜ 이거 잘 몰랐을 땐 좋은 시스템인줄 알았는데 은근 불편하고 번거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