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1타2피를 해보네요.
대구는 수집가들이 많은지 조금 꾸물거리다간 금방 소진됩니다😭
우선 포스터 입니다.
제가 받은건 이 포스터예요.
미소지기들이 2종 꺼내놨는데, 제앞에 분들은 저는 이거주심안돼요?하시던데(고를수있군요) 전 그냥 주는대로 받았어요.
받고나니 다른이미지로 받을걸 그랬나했는데, 이 포스터 뭔가 무광의 매력이 더 은근하게 느껴져서 괜찮아보입니다.
TTT봉투 영화 특색에 맞게 나와줘서 만족입니다! 무코에서 얇고 별로다란 소릴들어 기대안했는데 전 실물 만족스러웠어요!
보너스티켓에 반클라이번과 임윤찬이 같은 곡을 연주하는 장면이 담겨있네요.
티켓은 은은하게 클래식 콘서트홀을 연상하게끔 색감이 잘빠졌다 생각해요.
조명이 미X마우스를 연상시키는 모양이긴하지만요ㅋㅋ
호평이 자자했던 아쿠아맨 TTT는 기대와 달리 그럭저럭의 실물 만족도였는데 크레센도는 너무 맘에 드네요.
(아..내가 청개구리인건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