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받으면 대부분 어디 하나는 찍혀있거나 기스가 있거나 하더라고요.
바꿔도 별 소용이 없습니다. 양품보다는 하나씩 어디 아픈 굿즈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바꿔봐야 아픈 굿즈 나올 확률이 엄청 높고 그나마 덜한 거 받으면 다행인데 잘못하면 하자덩어리 받는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받으면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구겨진 건 이보다 심한 하자는 없을 거라서 바꿔달라 합니다.
18.118.121.227
18.118.121.227
굿즈잡담
2023.12.24 21:28
가만히 보면 굿즈들 대주분 퀄이 안 좋습니다.
2672 6 4
muko.kr/4992155
-
-
돈받고 파는 굿즈들도 살펴보면 하자많죠 .
특전들은 업체측은 사은품 개념이라 미친듯이 퀄 좋게 만들지도 않구요
그냥 극장 직원들만 죽어나는꼴이고 특전은 어느정도 무심할필요가 있는거같아요. -
제작 공정시 인쇄사의 꼼꼼한 인쇄 오류 검수 + 비닐 포장시 조심스럽고 세심한 수작업 + 택배기사의 무사 안전 배송 + 극장 직원들의 조심스럽고 세심한 정리 및 보관.. 이 모든 요소들이 완벽하게 어우러져야 받을수 있는게 양품이라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수렴하죠ㅋㅋ
-
너무 민감할 필요 있을까 싶습니다... 구겨지거나 찢어진 정도의 명확한 하자면 모를까.
예컨데 은박 부분 끄트머리가 살짝 벗겨졌다거나 빛의 각도를 바꾸면 보이는 스크레치나 눌린자국이라거나...
추가비용 받고 주는 굿즈면 모를까, 대부분 정가주고 보는 영화에 얹어주는 덤이잖아요.
일종의 기념품... 오히려 랜덤하게 생긴 손상들이 그 순간을 기억하는 방법일 수도 있겠죠.
나중에 교환 통해 굿즈 넘버링 채울 목적으로 2개 이상을 받는 과정에서 하나 정도 양품을 찾는 거라면 이해하겠지만
가끔 현장에서나 온라인에서나 지나치게 양품 집착하는 사람들 보면 (글쓴이가 그렇다는 말은 절대 아니고요)
굳이 저래야 하나 싶고, 되팔렘인가 의심부터 하게 되죠.
-
돈받고 파는 굿즈들도 살펴보면 하자많죠 .
특전들은 업체측은 사은품 개념이라 미친듯이 퀄 좋게 만들지도 않구요
그냥 극장 직원들만 죽어나는꼴이고 특전은 어느정도 무심할필요가 있는거같아요. -
맘 아픈건 숨길수없지만 , 그냥 영화를 오래도록 기억할수 있게 도와주고 함께 본 사람이 있다면 같은 추억을 공유할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녀석의 생김새는 하자 투성이지만 그려려니합니다.
이유는 대량 생산된 증정품이거든요 ~
너무 민감할 필요 있을까 싶습니다... 구겨지거나 찢어진 정도의 명확한 하자면 모를까.
예컨데 은박 부분 끄트머리가 살짝 벗겨졌다거나 빛의 각도를 바꾸면 보이는 스크레치나 눌린자국이라거나...
추가비용 받고 주는 굿즈면 모를까, 대부분 정가주고 보는 영화에 얹어주는 덤이잖아요.
일종의 기념품... 오히려 랜덤하게 생긴 손상들이 그 순간을 기억하는 방법일 수도 있겠죠.
나중에 교환 통해 굿즈 넘버링 채울 목적으로 2개 이상을 받는 과정에서 하나 정도 양품을 찾는 거라면 이해하겠지만
가끔 현장에서나 온라인에서나 지나치게 양품 집착하는 사람들 보면 (글쓴이가 그렇다는 말은 절대 아니고요)
굳이 저래야 하나 싶고, 되팔렘인가 의심부터 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