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용산 월타 3회돌면서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인원이 많으니 서계신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부탁드리면 흔쾌히들 해주셨습니다.
다만 앉은 좌석쪽으로 누가오시느냐하는 운따라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가드분들도 계시긴한데 굉장히 있는둥없는둥 편한분위기였습니다.
이번 노량 포스터가 4dx뿐이고 예쁘지않아서 고민하다가 스티만한게 없어서 들고갔습니다.
뭔가 옛스럽고 은근 괜찮은것 같습니다.
허준호 배우님만 제쪽으로 오시지않아 못받았습니다. 언젠가 채워야겠습니다.
어제 오신 이무생 박명훈 배우님 사인...
김성규배우님은 못받았습니다.
김윤석 배우님 사인
백윤식 배우님 사인
바쁘신 와중에도 이름까지 물어봐주시고 해주신 정재영 배우님 사인
진짜 유쾌하게 쓱쓱해주신 이무생 박명훈 배우님 사인입니다. 여태무인다니면서 하루에 이렇게 받은건 처음이라 기분좋았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