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영화 보기전 뉴에이지음악과는 개인적으로 거리가 멀어서 평소에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최근 괴물 영화로 통해 류이치 사카모토 라는 일본음악영화 거장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괴물 사운드크랙말고는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봤는데 사실 졸까봐 걱정했는데
음악선율과 감동때문에 끝까지 안졸고 관람했어요
괴물 과몰입인지 중간 괴물st 사운드트랙 느낌날때 미나토랑 요리 생각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쿠아 나올때 눈물이 많이 나서 허벅지 꼬집으면서 봤네요ㅠ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끝까지 집중해서 봤는데 쿠폰 이벤트로이렇게 볼 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