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거래... 칼같네요 ㅎ

신용거래가 아니라서 너무 당연해요ㅎ
서로의 금품만을 바라며 거래하는 관계니까요

솔직히 내일 입금한다고 하면 `저러다가 내일 취소한다고 하려나` 같은 생각이 들기 마련이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로 예약금을 내면 예약 받아주는 사람들도 있고 한데
거래할때 보면 당장 돈 입금 안 하는 사람들은 보통 파토내는 경우가 많긴 하더라고요

사실관계를 봐야하지만,
구매자 입장(me)에서 고민한다는 의사를 표시한 후
저보다 먼저 사시는 분이 있다면 그분께 뺏기는거라면
선입금 드릴께요

저는 이렇게 하는데 대부분은 상태를 보아야해서
그렇게까지 안하는것같아요

각 오픈마켓마다 성격이,달라서 판매하는 것을 비난하진않지만 (저는 보통 학생분들의 단골이 되어 사는편)
굿즈관리의 망실정도가 있어서 분쟁이 생기는 성격의
물건이라고생각해요
* 논제와 다르지만 항상 서로 알려줘야하는부분

취소하는경우를 저도, 취소 드린적이 있는데
이유를 잘 설명하고 죄송하다는 말을 해야할같아요

저는 일때문에 뒤늦게 보았다가도
말을 예쁘게 한다나,그래서 제게 기회가오는경우가 종종있었어요
ex)듄 액션티켓 포스터 2종과 굿즈
(채팅,13개였나,그랬음)

당연한거 아닌가요
오히려 바로입금 아닌 내일 입금하신다는 이유가 더 궁금해집니다

요즘세상에 바로 입금안하면 안사겠다는 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