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20-2021 한창 코로나때 영화에 푹 빠졌다가 ㅎㅎ 현생이 바쁘면 영화고 굿즈고 뭐고 그렇게 좋아하던건데 다 시들해지더라구요ㅠㅠ
그러다가 요즘 여유가 생겨서 정리 겸 꺼내보았습니다! 포스터를 보니 그때 기억도 새록새록하고 ㅎㅎ 요즘도 예쁜 포스터들이 정말 많은데 요때 포스터들 자랑(?) 겸 같이 공유해보고 싶어서 올립니다!
요 트릴로지 포스터는 제가 굿즈에 처음 눈 떴을때 당근에 정말 저렴하게 나왔던걸 구한건데 반도 아이맥스 포스터도 같이 주셨어요! 소중히 간직중입니다 ㅎㅎ
테넷 개봉하기 전에 아마 놀란 아이맥스 기획전을 했던거 같은데 인셉션, 메멘토 다 너무 좋았어요! 덩케르크도 안본눈이었는데 아이맥스로 재개봉한걸 보고 포스터가 너무 갖고싶어서 교환으로 구했던 기억이 납니다 🥹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시는 듄도 있구요
전 사실 반지의 제왕 안본눈이었답니다..
아이맥스 재개봉 덕에 어머니랑 열심히 영화관 출석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고대콩은 자연이 엄청 광활했던 기억이 나네요!
홀로그램이 예쁜 포디 포스터도 있었네요 ㅎㅎ
생각해보니 당시에 시간도 많았지만 아맥 레이스 하느라 아이맥스로 열심히 챙겨보기도 했고, 그때 받은 포스터북으로 지금도 포스터 정리중입니다!
굿즈가 옛날 기억하기엔 정말 좋은거 같아요 ☺️
아주 오래되진 않지만 이런 포스터도 있었구나 ㅎㅎ 하면서 봐주세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