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공포분자 : 9/10
컨택트 : 10/10
이니셰린의 밴시 : 9/10
극장)
나의 올드오크 : 10/10
도그맨 : 9/10
중경삼림 : 10/10
사운드오브프리덤 : 7/10
괴물 : 10/10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 10/10
베스트는 나의 올드오크(중반부터 계속 오열함)
근소하게 괴물도 엄청 좋았어요!
사람의 이면에 대해 얘기하는 거에 환장..하는데 주제의식이 너무 제 취향이었슴다ㅎ
긴 리뷰는 천천히 정리해보려구요
도그맨, 중경삼림, 보리밭도 전부 진심 완벽했고
다 이게 영화다 하는 느낌이었어요ㅠㅠ
모두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베스트인 영화를 봐서 너무 행복했고
3월에도 다 좋았으면 좋겠네요!!
올드오크랑 괴물을 한번에 포스터 엽서 다 챙겨주셨어요 막판이라 그런지
보고만 있어도 배부릅니다ㅠㅠ
괴물도 재미있어서 두 번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