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2를 오랫만에 보고 심야시간대여서 2일 정도 지나서 연차까지 내서 코메박에 포스터 수령하러 왔는데 당일 티켓밖에 지급 안된다고 하네요. 직원들 매너도 좀 그렇고 여러모로 시간날리고 교통비도 날리고 불쾌한 기분만 안고 가네요.
p.s
무코님들 댓글 잘 봤습니다. 집에 좋은 화질에 홈시어터가 있기도 하고 코로나 이후로 극장에 좀처럼 안 갔는데 제가 포스터 배부에 대해서 잘 몰랐네요. 근데 오랫만에 찾은 극장 경험이 개인적으로는 진상이 된거 같기도 하고 더 안 좋은 기분만 있어서 역시나 극장을 안 찾게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