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부터 말해보자면 필름마크요
이유는 정말 사소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굿즈를 받으면 되게 모셔놓는 스타일인데 필름마크는 비닐 뜯고 그 안에 필름도 꺼내봐야 하는 게 좀 불편하더라고요
근데 또 시나리오카드는 좋아하는 편이에요 (??)
요즘은 잘 안나오는 것 같아서 아쉽지만 ㅠ
여러분은 개인적으로 비선호하는 굿즈 형식 있으신가요??
굿즈잡담
2024.03.15 20:29
개인적으로 비선호하는 굿즈 형태 있으신가요
muko.kr/638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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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포스터 및 영화관 별 시그니쳐 말고는 손이 안가더라고요ㅠㅠ 나머지는 다들 제각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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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규님에게 보내는 답글
맞아요 A3 포스터가 가장 근본이자 순정인 것 같아요 -
필마는 저는 안 뜯어서 보관하긴 하는데
A3포스터가 가장 근본이고 좋죠! -
@꼬부기꼬부기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도 웬만하면 안뜯는데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쓰지도 못하는 걸 왜모으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ㅠ (개인적인 생각) 포스터나 티켓류는 직관적으로 보여서 가끔 넘겨가면서 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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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쫀떡님에게 보내는 답글아 저는 굿즈를 쓸 생각을 안 해서 ㅋㅋ 포스터는 사과박스에 본 순서대로 다 쌓아뒀어요 이땐 이거 봤었지 추억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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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티 스티처럼 티켓형 굿즈를 가장 선호하고 뱃지도 좋아합니다.
티켓형 = 뱃지 > 포스터 > 아트카드 > 엽서형 > 스티커형 -
@삶을누림님에게 보내는 답글
티켓류가 보관도 용이하고 한번에 모아놨을 때 보기도 좋은 것 같아요 선호순위가 저랑 비슷하신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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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쪼가리(?)모음이요 예를 들면 머언 옛날 백투더퓨처 굿즈 같은거(네이버 검색하니 나오네요 메모리얼키트입니다)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는... -
@증조할머니님에게 보내는 답글
메모리얼키트라니 처음 듣는 굿즈네요! 검색해봐야겠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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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쫀떡님에게 보내는 답글
공들인 티는 나는데 애매해요 영화속 잡지신문이나 주인공이 적은 쪽지같은걸 굿즈 형식으로 만든건데 그냥 혼자 꺼내보고 좋아하고 다시 보관해놔야하는 실용성이라곤 1도 없는 굿즈라.... 저는 가성비 넘치는걸 좋아합니다(뱃지나 노트같은거) 실제로 백투더퓨처 굿즈 받은거 시간이 흘러 다 쓰레기통으로 갔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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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이유로 필름마크에는 손이 안 가더라고요.. 선호순위가 a3포스터>>>>> 아트카드>> 오티=엽서=뱃지. 이래서 포스터를 주로 모아요 :) 티켓류보다는 큰 이미지가 모아놓고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
@이온님에게 보내는 답글
오 맞아요! 저는 포스터 화일에 모아두고 하나씩 넘겨볼 때 가장 기분 좋더라구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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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형태 경품.. 계륵이란 느낌이 너무 강해요 쓸데가 안보입니다
그리고 의외로 뱃지! 다른 분들처럼 전시하고 그런게 아니라 미개봉 상태로 보관하는데
크기 모양 전부 제각각이라 모으다보면 생각 이상으로 공간을 먹더라구요 반듯하게 정리도 안되고.. -
@OvO님에게 보내는 답글
오 저도 뱃지 공감해요 저는 뱃지로 뚫을만한 가방 같은 게 없어서 실사용해본 적이 거의 없을 뿐더러 한번 달고 다니다가 저도 모르는새에 빠져서 잃어버린 적이 있어서 그 이후로 모셔만 놓으니까 이래저래 정리도 힘들더라고요 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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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굿즈가 아님 별로 좋아하지 않는 거 같아요. 그 영화에 맞게 나오는 특별 굿즈(상견니 테잎)은 소장용으로 좋은데 약간 유기될 거 같은ㅠ.. 그런 굿즈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무비씰이나 아코디언 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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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암님에게 보내는 답글
오 저는 상견니 드라마로만 봤었는데 영화개봉 때 테이프 굿즈가 나왔었나보군요! 완전 센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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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쫀떡님에게 보내는 답글2주찬가 주말 특전으로 한 번 준 적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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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퍼가 굿즈라고 한다면 그건 좀 싫어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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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님에게 보내는 답글
탑퍼가 뭔지 몰라서 검색해보고 왔어요 ㅋㅋㅋ 컵 같은 거 같은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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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쫀떡님에게 보내는 답글네 플라스틱 컵위에 올려놓는 뚜껑과 장식같은거에요
탑퍼만 모으시는분들 봤어요 ㅎㅎ -
@소소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 Topper인가보네요 오오 무코님 덕분에 새로운 굿즈 알아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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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스터요 ㅋㅋㅋ 포스터 진짜 처치곤란인데 안받으면섭섭해서 받고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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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어캣님에게 보내는 답글
오 포스터 불호이신 분들도 있군요! 역시 호불호의 영역인가봐요 근데 안 받으면 섭섭해서 받는다는 거 완전 공감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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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성 별로인 굿즈들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필마도 말씀하신 이유 때문에 별로 안 끌리고... 아코디언 엽서나 아코디언 오티 같은 것들도 비슷한 이유에서... -
@조세무리뉴님에게 보내는 답글
맞아요 완전 100퍼 1000퍼 공감합니다! 가여운것들 오티 너무 예쁜데 전체 보려면 빼서 봐야해서 영 불편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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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이유로 저도 필름마크요
필름마크 사진도 너무 작아서..ㅋㅋ
크게 보는게 좋은 저는 a3 포스터만 엄청 찍어줬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
@BDNS님에게 보내는 답글
맞아요 저도 다양한 이미지로 A3 포스터 나올 때가 가장 좋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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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칩이 최악이 아닐까 싶습니다 -
A3랑 오티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그거부터 모으기 시작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규격이 다르면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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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이나 노트 메모지 같은거요
실사용하는 굿즈를 안 좋아해서
노트 앞뒷면이나 메모지도 맨 윗면에만 영화 관련 박아놓은거 빼고는 별 거 없어서 안 좋아하는 편입니다 -
저는 엽서요 ㅎㅎ 엽서는 진짜 있어도 안받아오거나 나중에 교환할 때 덤으로 드리거나 하는 편입니다. 사이즈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후가공이 들어가거나 한것도 아니라 별로 안끌리더라고요 ㅎㅎ -
전 아트카드....... 롯데시네마를 싫어해서 아트카드만 안 모아요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립세의 사계 딱 한장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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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디언식 엽서,무비칩같은거요.. -
제목 보고 떠오른건 캘린더 포스터요. 글자 깨알 같아서 캘린더로서 역할은 별로고, 캘린더로 포스터로서 매력도 별로고, 무엇보다 그때 지나면 쓸모 없어지는 캘린더다보니 나중에 보면 아쉬움이 많아서 별로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