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용산에서 영화를 보고 포스터를 받아서
다음 영화를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타려고 했어요.
근데 앞에 분이 포스터를 반으로 접더라고요.
물론 꾹꾹 눌러서 접지 않고 동그랗게 말듯이 접으셨지만
보면서 포스터의 상태가 걱정됐어요.
퇴장로에서 나눠주는 것도 아니고
매표소에서 받을 정도면 필요해서 받으셨을텐데
제가 다 아까운?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뭐 그 분이 알아서 하셨겠지만요.
얼마전에 용산에서 영화를 보고 포스터를 받아서
다음 영화를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타려고 했어요.
근데 앞에 분이 포스터를 반으로 접더라고요.
물론 꾹꾹 눌러서 접지 않고 동그랗게 말듯이 접으셨지만
보면서 포스터의 상태가 걱정됐어요.
퇴장로에서 나눠주는 것도 아니고
매표소에서 받을 정도면 필요해서 받으셨을텐데
제가 다 아까운?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뭐 그 분이 알아서 하셨겠지만요.
주니까 받지뭐 이런거 일듯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