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수요일 코엑스를 들려 OTT로 봐도 무방한 별 다른 이야기 진전 없는 스파이 패밀리를 땡기고~
대학로로 발길을 돌려 1타3피.
만원 소식이 있어 기다렸더니 하나 더~
제작년 봤는데 볼때마다 새로운 태양은 없다. 내용보단 배우들 보느라 그런듯.
그리고 용산 스엑으로 파묘를.. 벌써 5번째 보는거라는 전설이 ㅋ 그래도 좋아~
늦은 저녁 상암 돌비 에트모스로 한번 더 땡겨 줌. ㅎ 이 영화도 5번째 ㅎ;
지난주 아맥만 보고 나머지 포기했다 득탬~
상암 사운드만 크고 별 감흥 없어 아쉽 ㅠ
그리고 2종 준다고 적혀있는 라이카로 가서.. 이 영화도 작년 씨네큐 그린나래 특별전때 본건데 ㅋ 그래도 곱씹는 맛이 있는~
연이틀 보는건 도저히 안되서 드디어 영혼 보낸 ㅠ 파묘 다 모은걸로 만족 ㅎ;
#영화포스터 #A3포스터
근데 상암은 미리 포스터를 받으시고 다른 데 가셨다가 오후에 다시 가신 걸까요? 낮에 제가 갔을 때는 이미 3주차가 소진이라고 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