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 시리즈 첫 스크린X이고 판교cgv는 첫방문이라 궁금과 기대를 가졌던 시간이었습니다!
확실히 스크린X로 보는 애니메이션의 화려하고 예쁜 배경과 액션장면들의 확장된 화면은 몰입과 재미에 플러스가 되네요!
4편까지오면서 포는 이제 든든한 배에서 느껴지는 용의 전사 짬바가 제대로 느껴지더군요!
허당같은 움직임은 이제 귀여움을 담당하고 유연함으로 주변사람들을 케어하다니 !
1편부터 3편까지의 캐릭터를 만나는 추억의 시간도 되기에 복습하시는것도 영화의 재미의 추가요소입니다!
초반은 확장비가 없어서 쓰읍..어라? 생각이 들었는데 중반부터 포의 꿈과 큰 도시에 입장하면서는 확장비로 마을의 화려한 건물과 배경, 추격액션씬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빌런이 나오는 주요 배경들은 대부분 확장비로 보여져서 무게감을 더했고
전체적으로 밤과 어두운 실내라서 캐릭터들의 색감가득 교차장면이나 하얀 안개속 검은 그림자 액션 등의 색 대비되는 장면들의 확장비가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용산과 영등포 스크린X관가면 항상 맨뒷자리에 앉아서 이번에도 맨 뒤 L열에 앉았는데 사이드화면이 끝까지 오지않고 스크린도 아래있어서 화면을 놓치지 않고 보기엔 좋지만 스크린X를 즐기려면 G,H,I열이 최적으로 보입니다
양옆으로 갈라지는 효과는 딱히 없어서 단순확장비에서 오는 애니메이션의 배경과 액션을 즐기기에 무난하네요
추격이나 타격장면들이 많아서 4DX와 함께 즐기면 더욱 재미있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