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7368659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핸썸가이즈보고 왔습니다. 먼저 보신 분들의 후기대로 잔인하긴 하더라구요. 배우들의 코믹연기도 좋았구요. 단지, 단지..제가 이런 잔인함은 싫어하는지라, 눈을 질끗 감고 봤습니다. 요즘 15금이 예전 청불수준이라서 안심하면 안되지만, 쓸데없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15금이면, 중3에서 고등학생부터 볼 수있는데, 학생들은 이런 갈리고 썰리는 장면들을 어떻게 생각할까..하는 잡념요.

그리고 무빙과 미스테리수사단에 나오는 김도훈이 가장 처참하게 죽네요. 


profile 우야네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Cinephilia 2024.06.26 15:08
    코믹이라더니 잔인한가봐요
  • @Cinephilia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우야네 2024.06.26 15:10
    단순코믹이 아닙니다.
  • profile
    갓생 2024.06.26 15:14
    김도훈이 그 관에... 그 사람일까요?
  • @갓생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시얼샤 2024.06.26 15:22
    아마 짬뽕죽..일거에요
  • @시얼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갓생 2024.06.26 15:23
    아.. 감사합니다.. 그걸 잊었네요
  • @갓생님에게 보내는 답글
    Rayan 2024.06.26 15:23
    칼 발에 박혔다가....나무파쇄기 그 분 일거에요
  • @갓생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우야네 2024.06.26 15:39
    윗분말씀처럼 초반에 파쇄기에 갈려서 죽은 인물입니다. 그걸 보니, 파고가 떠오르네요.
  • 바닷마을 2024.06.26 15:44
    원작영화가 블랙코미디 슬래셔 청불이었는데... 역시 15세가 15세 같지 않았군요.
    요즘 15세 관람가 기준이 이상해요.
  • @바닷마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우야네 2024.06.26 18:24
    제가 특별히 잔인한 장면에 약한 게 있는데요. 이 영화는 어이없는 상황에서 일어나는 죽음이 개그포인트같아서 말이죠. 제 기준으로는 과하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 인생네컷 2024.06.26 16:01
    15세 관람가 영화에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보이는 아이 데리고 들어오는 사람도 봤는데 이게 맞나 싶었어요. 폭력적인 장면 나오는 영화였거든요
  • @인생네컷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우야네 2024.06.26 18:25
    흥행을 위해서 교묘하게 편집해서 15금을 받긴 하지요.
  • @인생네컷님에게 보내는 답글
    실비 2024.06.26 23:23
    더 이전에도 상영등급 논란은 있어왔지만 독전이 15세였다는게 가장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모든영화를 다 보진 않았지만 독전부터 한국영화에 등급이 매우 유해진것 같아요.
  • @실비님에게 보내는 답글
    인생네컷 2024.06.26 23:35
    그러고 보면 범죄도시 시리즈도 2편부터 15세 였는데 생각보다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왔죠. 기준이 대체 어떻게 생겨먹은건지 궁금하긴 하네요ㅋㅋㅋ
  • @인생네컷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우야네 2024.06.27 01:29
    그래서 범죄도시 시리즈를 한 편도 안봤습니다.
  • 실비 2024.06.26 23:21
    본문내용=제 생각이라 제가 쓴 글인줄요.. 물론 이 영화 잘 됐으면 하고 배우들 열연 좋았고 재밌는 부분들도 있었지만, 저같은 쫄보는 중간에 나가고싶었고, 끝날때까지 스트레스가 더 컸네요ㅜ

    그리고 그ㅜ배우분이 무빙에 나온 반장이셨군요! 볼땐 몰랐는데 댓글보니 딱 알겠네요!!!
  • @실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우야네 2024.06.27 01:28
    개봉전에 생각보다 잔인하다라는 글을 읽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갔는데도 저도 무코님처럼 눈을 감았습니다. 진짜 코미디 아니었으면 걸렀을 겁니다. 죽는 인물들이 너무 처참했어요. 특히나 김도훈이 맡은 배역은 진짜 처참, 그 자체였어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83607 94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90236 133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21545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70066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04983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54704 169
더보기
칼럼 <퓨리오사와 소통> 힐라스와 마주보는 과수원길 (5챕터별 액션 시퀀스와 통신보안 / 스포) updatefile Nashira 2024.06.28 215 2
칼럼 <로보캅 2014> 나란 존재는 무엇인가 [4] file 카시모프 2022.09.01 1248 16
현황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굿즈 소진 현황판 [102] update 2024.05.13 50106 35
현황판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번째 날 굿즈 소진 현황판 [3]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6.14 2923 3
불판 7월 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2] update 무코할결심 17:03 2466 31
불판 Bifan2024 일반예매 불판 [11] 너의영화는 2024.06.27 2128 8
영화잡담 혹시 지금 홍대 씨지비이신분 없겠죠? 😂😂 new
09:53 293 1
영화잡담 오늘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현장취소 도와주실 분 계실까요? new
09:30 177 0
영화정보 손석구 [밤낚시]의 극장 개봉 수익은 극장이 모두 가져간다 [1] new
09:18 843 5
영화잡담 듄 메시아, 스타워즈 차기작과 같은 날 개봉 가능성 높다 [2] new
09:00 310 5
영화정보 <핸섬가이즈> 박스오피스 역주행 시작 동시기 개봉작 1위 [5] newfile
image
08:59 467 8
영화정보 소마이 신지 [이사] 국내 수입 [4] newfile
image
08:58 258 3
영화정보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속편 개봉일 확정 [5] new
06:23 636 4
영화정보 <인사이드 아웃 2> 글로벌 흥행 수익 9억 달러 돌파 [1] new
06:22 314 6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느낌 좋네요~ 아마도 고양이가 등장한 이유? (+편의점 야식) / 스포 [3] newfile
image
05:12 441 12
영화정보 드니 빌뇌브, 차기작으로 <듄:메시아> 제작 가능성? [1] newfile
image
04:41 559 5
영화정보 드니 빌뇌브 감독 신작 개봉일 확정 [2] new
04:37 848 8
영화잡담 듄1 아맥으로 보기 vs 듄2 아맥으로 보기 [10] new
04:23 419 2
영화잡담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비평가들이 좀더 좋아할 것 같은 영화 [5] new
03:49 453 7
영화잡담 <핸섬가이즈> 코믹과 공포 둘 다 잡은 신선한 작품 [2] new
02:17 418 3
영화정보 타르코프스키 [희생], 베르톨루치 [마지막 황제] 4K 리마스터링 재개봉 예정 [6] new
01:32 647 8
후기/리뷰 <소년시절의 너> 재개봉 중일 때 한 사람이라도 더 봤으면 좋겠습니다. [5] newfile
image
01:19 779 8
영화정보 <데드풀과 울버린>신규 포스터 [1] newfile
image
01:08 571 1
영화잡담 2024년 상반기 영화 투표 [2] new
01:04 366 4
영화잡담 8월에 당원영으로 보고 싶은 영화 [2] new
00:43 710 0
영화관잡담 요즘 도둑관람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자주 보이네요 [8] new
00:42 1290 8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