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주인공이 처음 만나고 서로의 생각과 관심사를 공유하는 장면에서
솔직히 너무 말도 안될 정도로 비슷하고 닯아 '이래서 영화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두 사람의 성격과 행동이 정말 닮았다는 것과 둘이 동거를 시작하며 행복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었기에 현실의 벽에 부딪혀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고
결국 마지막을 말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정말 안타깝고 여운이 많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ㅠㅠ
두 주인공이 처음 만나고 서로의 생각과 관심사를 공유하는 장면에서
솔직히 너무 말도 안될 정도로 비슷하고 닯아 '이래서 영화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두 사람의 성격과 행동이 정말 닮았다는 것과 둘이 동거를 시작하며 행복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었기에 현실의 벽에 부딪혀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고
결국 마지막을 말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정말 안타깝고 여운이 많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ㅠㅠ
처음에는 화려하고 예쁘고 그렇지만 결국 시들어버리고 벌레가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