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주차 포스터가 전부 아랫 부분이 뚫린 방향으로 포장되어 있더라고요.
1주차 때는 "에이~ 무슨 opp 비닐 방향까지 고려했겠어~"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2주차 포스터도 똑같이 이러니까 <키메라>라서 일부러 포장을 그렇게 하셨나 싶네요 ㅋㅋㅋ
무코님들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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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잡담
2024.04.13 21:04
<키메라> 포스터 포장에 담긴 의미?
muko.kr/673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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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우앙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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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2주차 아트 포스터도 똑같은 방식의 포장이긴 합니다.
특별히 의미를 부여한 포장 같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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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넣는 방식이 다 제각각이고 거꾸로 넣는 것도 꽤나 봐서 전 그러려니 했네요. -
과몰입이시구요. 엠앤엠 작품 포스터는 매번 그렇게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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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표한장님에게 보내는 답글
엠앤엠은 원래 그랬군요 -
그래도 재미있는 생각이셨네요~ 키메라에 푹 빠지신게 느껴집니다 -
오..그럴싸했는데... 엠앤엠은 원래 그런거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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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큐에서 자주 저렇게 반대로 넣어서 주더라고요.. 그래서 포스터 받다보면 접착제로 봉해진거랑 사진처럼 뚫려있는걸 같이 받아서 포스터백에 넣으려면 뒤집어서 넣어줘야 해서 번거로울 때가 있어요 ^^; -
설령 진짜가 아니라 하더라도 이런 식으로의 작품 외적인 접근은 항상 재미있는 것 같아요ㅎㅎ 괜히 영화 장면 한 번 더 떠오르고 하니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