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on_20221021_012513.jpg

 

<대부> - 4/5

 

정치권까지 영향력을 미치는 거물로 자리잡은 돈 꼴레오네는 갖가지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며 '대부'라 불리운다.

 

그리고 우리는 이 영화를 그 누구도 감히 거절 할 수 없는 영화, 세상 모든 느와르 영화의 '대부'라 부른다.

 

 

 

 

 

fd6c91f0d55f22b8f9cc0fc51d3056bc3a1193b027776c64dee32aa6384fff48d3f1d5762f7aa21a87833c83f802d1542716fd2b651ec6e1e54df195606.jpg

 

<파이트 클럽> - 3.5/5

 

이 영화에서 '파이트'의 대상은 내면의 내가 정말 싫어하는 모습의 '자아' 혹은 정말 닮고 싶은 모습의 '자아'일 수 있다.

그런데, 이 영화를 보고 있자니 어떤게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자아인지 구분이 안선다.

때로는 이 모습, 때로는 저 모습이 실제 우리의 모습일 수 있기 때문에.

 

 

 

 

 

common_20221021_012703.jpg

 

<업> - 3.5/5

 

누구나 나이가 들게 되면 자신이 원했던 꿈이나 희망들에 대하여 생각을 해보게 되면서 아쉬운 후회를 하기 마련인데 이 영화에서는 '과거의 추억에만 머무르지 말고, 지금이라도 더 늦기 전에 미래를 즐기는 모험을 시작하라'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놓치거나 버리기 싫은 추억,미련들을 용기있게 과감히 버려야 생각이 유연해지고 몸도 가벼워짐으로써 새로운 꿈과 도전을 찾아 나설 수 있을 것이다.

 

 

 

 

 

 

common_20221021_012716.jpg

 

<월-E> - 4/5

 

아이들용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이 영화가 담고 있는 스토리와 주제의 깊이와 통찰력이 남다르다. 아니, 어쩌면 아이들이 보는 영화일수록 삶의 본질을 담고 있을 수도 있겠다.

 

 

 

 

 

common_20221021_012732.jpg

 

<인사이드 아웃> - 3.5/5

 

우리는 꼭 기쁨이만을 간직하고 있어야 행복한걸까?
우리는 수많은 일을 겪으며 무수히 많은 감정들을 느낀다.
나이를 먹으면서, 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스스로도 다양한 경험을 느껴보면서, 우리는 행복에 대해 다시 정의하게 된다.
꼭 기쁜 일만 있어야 행복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행복에 대해서, 나의 감정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

 

 

 

 

 

common_20221021_012749.jpg

 

<올드보이> - 4/5

 

잘 만들어진 명작들은 장면 하나하나의 디테일이 살아있어서 영화감독이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편집광적이고 예술적인지 느끼면서도 그런 장면들이 쌓여 하나의 위대한 창작물이 되는지 깨닫게 된다.

 

 

 

 

 

common_20221021_012801.jpg

 

<양들의 침묵> - 3.5/5

 

우리 모두는 내면 어딘가에 숨기고 싶은 기억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리고 그것이 아직도 큰 흔적으로 새겨져 있다면 그 울음소리가 끊임 없이 우리를 괴롭히고 있을지 모른다.

 

"당신의 양들은 이제 침묵했는가?"

 

 

 

 

 

common_20221021_013819.jpg

 

<라스트 홀리데이> - 3.5/5

 

'나'에게 집중하고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정말 한 번은 꼭 짚어 보면 그때 우리 모두 '행복한 조지아'가 되어있겠지!

 

 

 

 

 

4a97cec5505df6cee00eee3d7523c1471d9ff084e4468f23112aaea18b29fa5ffe0427f08c3c06911297b95e292e1ac6588352632f029dfe70d1b648720.jpg

 

<씨스피라시> - 3.5/5

 

그가 사랑하는 바다가 죽어간다.
인간이 그 경이의 세계를 파괴한다.
그리하여 카메라를 들고 바다로 나간 그.
그가 맞닥뜨린 것은 전 세계의 걸친 부패의 그물이었다.

 

 

 

 

 

common_20221021_013844.jpg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 4/5

 

남녀의 구별이 당연하던 그때. 그 둘은 만난다.

처음엔 단순히 산책 동반자로, 초상화 작업하는 화가로, 그리고 평생 기억될 사람으로.

모닥불이 어느순간 갑자기 타오르듯이 자신들도 모르는새 서로에게 스며든 이들의 사랑.

 

 

 

 

#대부 #대부1 #파이트클럽 #업 #월e #인사이드아웃 #올드보이 #양들의침묵 #라스트홀리데이 #씨스피라시 #타오르는여인의초상 #타여초 #영화후기 #영화리뷰 #후기 #리뷰 #간단후기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댓글 좀 안달 수도 있죠. BUT NOT TODAY "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689714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2] file Bob 2022.09.18 807903 148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8] file admin 2022.08.18 1140608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70] admin 2022.08.17 843662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522013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600642 173
더보기
칼럼 <보통의 가족> 양심의 기운 빠진 외침 [8] updatefile 카시모프 2024.10.17 37101 15
칼럼 <레드 룸스> T가 공감하는 방법 [28] file 카시모프 2024.10.10 154732 26
불판 10월 22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22] update 너의영화는 11:33 5418 24
불판 10월 2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60] update 아맞다 2024.10.18 46702 45
이벤트 U+tv 모아 10일이상 출석하면 커피가?! file 엘지유플러스 파트너 2024.10.02 135215 13
영화잡담 베놈 : 라스트 댄스(포토플레이용) newfile
image
00:03 96 0
영화잡담 10월 21일 박스오피스 [1] newfile
image
00:01 139 3
후기/리뷰 옆동네 베놈 라스트댄스 후기 (바로 아이맥스로 보러갑니다) [6] newfile
image
23:40 506 3
영화관잡담 남돌비 G열 정중앙 VS H열 중블 통로 [7] new
23:14 180 1
영화잡담 제작비가 3억불 이상으로 추정되는 영화들 [4] newfile
image
23:13 331 5
영화잡담 와일드 로봇 보고올게요.. new
23:11 134 2
영화잡담 비긴어게인, 노트북 재밋네요. [1] new
23:10 116 1
영화잡담 블루 자이언트 <이번 재개봉은 차원이 다른 영화입니다...> [2] newfile
image
23:09 484 3
영화잡담 왓챠피디아와 결혼, 하겠나..? [5] new
22:44 507 3
후기/리뷰 <더 커버넌트>+<스마일2> 리뷰 [1] newfile
image
22:16 222 1
영화정보 베니스 감독상 [The Brutalist] 공식 포스터 newfile
image
22:00 231 2
영화관잡담 야구 서스펜디드면 CGV가 제일 골치 아프겠네요 [26] new
21:53 1228 8
후기/리뷰 스마일2 후기) 제가 본 공포영화중 제일 끔찍하고 무섭네요 [4] new
21:47 460 7
영화잡담 메가박스는 글래디에이터2 일부 지점 벌써 열렸네요 new
21:34 376 0
영화관잡담 메가박스는 당.원.영 이벤트 또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11] new
20:30 1065 5
영화정보 톰형 2025년 영화일정 및 탑건3 new
20:21 524 2
영화잡담 와일드 로봇 정말 좋네요 new
20:11 306 6
영화정보 새로 일본 개봉이 확정난 한국영화들 [2] new
DCD
20:07 710 5
영화잡담 김민하_이주명 마리끌레르(Marie Claire) 화보 newfile
image
19:52 314 0
영화잡담 대도시의 사랑법 드라마 봤는데 [2] new
19:43 827 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