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를 꽤나 오랜만에 봤고 돌비에서 보는건 처음이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운 관람이었습니다.
다채로운 색감과 황홀하고 압도적인 비주얼, 기발하고 재치있는 상상력이 빚어낸 죽은자들의 세계관을 큰 화면과 돌비비전으로 더욱 실감나고 제대로 감상해서 보는내내 경이롭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돌비 애트모스 효과도 연주 장면, 노래 장면 등에서 잘 들어가있고 특히 페피타(아래의 캐릭터)가 나올때마다 몸집이 큰 캐릭터인만큼 출력이 더 커져서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원래 전개가 이렇게 빨랐나? 싶긴 했지만 다시봐도 월메이드에 감탄하면서 봤고 끝나니 전율이 돋네요. 소름돋은 팔 찍어서 올리려다가 혐짤같아서 참았습니다
아무튼 좋은 영화는 좋은 상영관에서 봐야 더 좋습니다.
저는 코코 돌비관람 강력 추천 드립니다. 혹시 아직 안보셨다면 꼭 돌비로 가주세요
진짜 강력 추천
돌비로 꼭 봐야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