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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_181112.jpg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더무비: 일섬일섬량성성> 필름마크, 배지세트, 포토카드세트.

한번은 볼 거여서 1타3피인 오늘 관람했네요.(포스터는 안 주던 지역..)

 

 

20240531_181228.jpg

필름마크 배경지와 케이스 앞면.

휴대폰 고리가 2개 들어있고 필마 중 하나는 흰색이고... 이번 필마는 기존과 좀 다르게 제작되긴 했어요.

 

20240531_181343.jpg

배경지와 케이스 뒷면.

 

20240531_181549.jpg

명찰배지 2종세트와 스틸컷 몇 장 들어있는 배경지.

 

20240531_181651.jpg

20240531_181738.jpg

학생증 포토카드 2종세트와 배경지.

 

영화는 조금 뻔하고 클리셰적인 상황인가 싶다가도 한번더 꼬아서 후반부에는 좀더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었어요. (너무 작위적이거나 개연성 없던 전개도 있었지만요) 근데 다 알고나니 답답하고도 저게 말이 됨?하던 상황 전개가 좀 이해되긴 했지만 여전히 남주 캐릭은 고구마라고 여겨졌고요ㅋ 

한번쯤은 볼만한 영화였고, 특히 주제가 ost가 참 좋았네요.

 

 


profile 하빈

CGV SVIP / MEGABOX VVIP

극장에서 한달 평균 25편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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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우 2024.05.31 19:58
    1타 3피 축하드립니다 저희 지역은 1타 2피가 최대라 1타 2피밖에 못했네요ㅠ

    저는 드라마도 본 입장인데 남주 캐릭터 어디가 답답했는지 궁금합니다! 개연성 어디가 부족했는지도요!
  • @원우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빈 2024.05.31 22:15
    이게 스포글이 아니라 자세히는 못 쓰겠는데 특히 폭력배들과 엮이는 전개가 제일 설득력 없었구요,남주친구가 남주 사정을 듣고 아 그렇구나 바로 납득하던 것도 현실성이 좀..ㅎ 남주 입장에선 결말이 초반에 잘 끝낸 셈인데 계속 소심하게 구는 게 많이 답답했구요. 드라마는 안 봐서 모르겠지만요...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원우 2024.06.01 01:17
    아하 그렇군요! 저는 영화보고 드라마보고 다시 영화를 보러 갔는데 드라마를 보고 나니까 원래 남주 성격이 나서지 않고 뒤에서 도와주고 싶어하는? 그런 캐릭터라 소심함을 납득하면서 봤어요. 여주가 자신을 기억 못한다고 생각해서도 있는 것 같구요

    깡패 같은 경우도 드라마에서 조금 다른 깡패 이야기가 나오는데 거기서도 뒤에서 도우려 하는 장면이 나오거든요. 드라마에서더 잘 드러나는 것 같아요.

    남주친구랑 남주의 관계도 드라마에서의 관계를 끌고 오다보니 친구로써 믿음이 강하구나~ 하고 이해했어요

    드라마 한번쯤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 @원우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빈 2024.06.01 08:35
    그러니까 남주 캐릭터 자체가 영 답답해서요, 그리 큰 매력이 느껴지진 않더라고요. 여주 시점에선 아주 멋지게 이상형으로 나오던데ㅋㅋ
    오히려 남주친구가 외모며 성격이며 더 괜찮던...ㅋ
    전 영화 한번 본 걸로 그럭저럭 넘어가렵니다ㅎㅎ
  • 나는멍청이 2024.05.31 20:47
    우앙 대단하세욤 ㅎㅎ
    저는 이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만사가 귀찮네용 축하드립니당
  • @나는멍청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빈 2024.05.31 22:16
    그렇게까지 마음이 동하지 않으면 1타3피도 움직이게 하지 못하죠ㅎㅎ 전 한번은 볼 생각했어서 이왕이면 오늘로 날잡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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