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일이 생겨 며칠전부터 서울에 올라와있는데 (영화스케줄 다 어그러지고ㅠ 디깅 등 취소하기 아까운 것들은 대리수령 맡기고...)
이제 좀 서울에서도 영화 보고 굿즈수거할 틈이 생겨 일단 급한 것들 먼저 일정 짜고 있어요~
<존 오브 인터레스트> 필름마크, 아티스트 배지.
금요일 아니면 소진날 것 같아 일단 가까운 용산2회차 잡아뒀는데 필름마크 1타2피 안전히 받으려 1회차 취켓해서 변경...6시반쯤 수령하고 하이큐 용포프 보고 나왔더니 배지 소진...? 필마는 원활??
용산이 1회차에 털리는 거 생각도 못했어서 나도 취켓 안 했다면, 조금만 늦게 받았다면 소진빔 맞았겠구나 식겁했네요...ㄷㄷ
필름마크 배경지,케이스 앞면 상세샷.
필름마크 배경지, 케이스 뒷면 상세샷.
아티스트 배지+배경지 앞,뒤.
+ 롯시 아트카드.
오랜만의 렌티카드인데 각도에 따라 달리 보이는 색감과 구름변화들이 그냥 이미지만으로도 섬뜩해보입니다...
영화는 광주 내려가서 편하게 보려구요. 오티받아 보든 아트관에서 보든... 서울에선 시간 겨우 내서 특별관들+소진날것들 일정만 잡은 것도 빠듯해서..ㅎ
그래도 푸짐하게 수거해가셔서 정말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