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재개봉 할때마다 보는 '소울'
재즈 음악도 좋지만 나이들수록 공감되는 대사가 많아서 매번 재관람 하게 됩니다.
개봉 당시에는 집 앞에 CGV 만 다닐때라서 오티의 존재를 몰랐기에 가끔씩 소울 오티 갖고 계신 분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오디언스킷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도 드는..
소울을 봤던 분들이라면 공감할 대사 일겁니다.
피자 러버라서 고개를 끄덕였던 순간.
코코와는 음악 장르가 다르지만 저는 소울이 어른을 위한 동화 느낌이라서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