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영화 중 제일 괜찮았습니다. 생각보다 무거울 줄 알았는데 적당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음악도 굉장히 통통튀구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악감독님이라 더욱 그럴수도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2차하러 가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