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취소표 잡아서 첫 무대행사 회차인, 용산 아이파크몰 CGV 13관 B열 7번 자리에서 영화 하이재킹 무대인사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는 비상선언보다는 훨씬 낫고, 볼만 했습니다.
제가 단발을 좋아하는데, 이제는 영화 속에서 처럼 단발은 아니었지만 채수빈 배우님을 드디어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오늘은 비교적 큰 상영관이라 배우분들이 짧게 인사 및 선물 증정 시간만 가졌는데, 끝나기 직전에 사인 요청 할 기회가 있어서 받을 수 있었네요.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