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플 첫째날 스쿠로 관람하고 왔습니다
천하의 콰플도 역시 노잼을 피하지 못했네요 바이럴에도 또 제대로 속았고 아무리 프리퀄 작품이라지만 이건 제가 알고있는 콰플이 아니었어요
또 숨 죽여서 소리없이 봐도 효과도 없고 본작에서의 팽팽한 긴장감보단 잔잔함만 보여주고 끝난것 같아요
그리고 보는 내내 에밀리 블런트만 간절하게 보고싶었던 그저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ㅜㅜ
이게 더 재밌으면 N차 생각까지 했었는데 고이 접고 핸섬가이즈나 다시 보면서 또 웃고 싶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