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드디어 2차 에블린 왕 카드셋 수령하고 10회차 관람을 달성했습니다 ㅠ
1n차 관람은 2017년에 콜바넴 이후로 처음이라 감회가 새롭네요 ㅠ 다만 이젠 1부 때는 좀 조는 버릇이 생겨버리긴 했지만요
아마 2n회차 관람까지 가게 된다면 영화보는 내내 대사 다 따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ㅠ
뭐..어제 일을 생각하면 영화보는 내내 맘이 착잡하긴했지만 모두 에블린처럼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인생에서 삶의 의미를 찾고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라요.
졸려서 취소하고, 일정 변경되어서 취소하고..오늘 조조는 어제 사건을 보고 차마 용산에 갈 자신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