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정말 보고싶었던 슈퍼배드4 최초 시사회 관람 기회를 주신 무코와 CJ4DPLEX 관계자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오늘 원래 예정되어있던 에이전트 미니언즈 외에 깜짝 손님 펭수가 와서 정말 놀랐습니다! (같이 본 관객분들이 미니언즈보다 미니언즈분장의 펭수에 더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실물로 본건 처음인데 관객 호응 유도(파도타기)가 재미있었고 10분동안 퀴즈도 풀면서 소소한 무대인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영화가 스크린X와 너무 찰떡이였습니다. (관계자님과 이야기 나눈바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스크린X 화면크기로 빛을 본건 역시나 노랑노랑한 미니언즈 부대들의 왁자지껄한 씬들이였죠
그루 패밀리들이 신분을 숨기고 다른 도시에서 펼쳐지는 의도치않은(?) 빌런짓들이 소소한 웃음을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