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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탈주봤습니다

사운드가 좋아서 지뢰터질때 깜짝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졸지않았네요ㅜㅠ너무 지루했거든요

지인은 몸을베베꼬고ㅜㅠ

이제훈과 구교환의 연기는 좋았습니다.

좀더 둘의 과거사가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양화대교노래만 두번이나 나오고 읭? 하고끝났네요.

이분은 왜 나왔지? 하는 등장인물도 많았고

기대했는데 여러모로 아쉬운작품입니다.

최근 한국영화로는

핸섬가이즈 >>>>>>하이재킹>>>탈주

순으로 만족했습니다


profile 아이엠그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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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EXECUTIONER2024 2024.07.06 19:04
    아야 ㅜㅜㅜ
  • CineReal 2024.07.06 19:07
     저는 단순히 북한을 탈주하는게 아니라 최근에 경제적으로 힘든 청년세대에 빗대어서 그 상황을 탈주하자는 의미로 봤는데, 감독님 전작에 비해서는 이제훈과 구교환의 추격전 외에는 대중픽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은 했어요.
  • @CineReal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아이엠그루트 2024.07.06 19:14
    그러고보니, 실패하더라도 도전해보는것에 의미가 있다는 메세지는 좋았네요.
  • profile
    최근 핸섬보다는 조금
    나은 듯...
  • profile
    몽뀨뀨 2024.07.06 21:15
    저랑 한국영화 선호도가 똑같으시네요 ㅎㅎ 저도 탈주가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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